미국 노스 이스턴 주립대학 경영 조직 개발학부 Leonard J.Glick 교수가 경제잡지 "포브스"에 경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제창한 7가지 테크닉을 구사하면 부하및 직원이 행복하게 직장에서 일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을 팔던지, 무엇을 만들던지 회사의 기반이 되는 사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하는 비책은 다음과 같다.
출처: 인터넷
1. 소유자 의식을 심어준다.
이 회사에서 "일한다" 대신 이 회사를 "소유"라는 의식을 가져 달라고 한다.
일의 전체적인 흐름과 다른 동료들의 움직임과 역할을 파악, 각자에게 책임감을 갖게 한다. 자신의 것이라고
인식을 가지게되면 사람은 실패하고 싶지 않으며, 자신의 제품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노력과 고객에게
만족 받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2. 직원의 능력을 믿고 맡기기
죽을 때까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걸 원하는 사람은 없다.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직원과 부하의 능력을 믿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하는 것이다.
3. 경영자 만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위에 있으면 당연히 아래 사람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전망 및 해야 할 일 등, 이러한 지식과
정보를 팀 또는 회사 전체에서 공유하면 그들의 자신감과 동기 부여로 이어진다.
4. 한 사람의 성인으로 취급
회사로서도 개인적으로서도 눈을 가리고 싶어지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당사자가 직접 대처하는 것이다. 섣불리 숨기거나 흐지부지 해두면 사실을 넘은 악성 소문이
퍼져 버린다.
5. 필요하면 보스기질로...
비록 평소에는 부하 및 직원과 함께 손을 잡고 업무에 매진하고 있어도 보스는 보스.
단호하게 결단 할 때는 이상한 동료 의식은 사절.
6. 급여문제
입사 시 합의 한 급여 및 대우 내용은 후일 확실하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
잘못하면 집단적으로 직원의 불만을 사게된다.
7. 직원의 서비스
회사는 직원의 마사지와 무료 점심, 운동시설, 놀이방 등 과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복리 후생을 부르짖고 있지만,
효과는 별로 없다고 한다. 물론 직원의 숨통은 될 수 있지만, 일에 대한 열정의 근원은 안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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