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싸워야 이긴다.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다윗과 골리앗'에는 1800년부터 1998년까지 200년동안 일어났던 전쟁에서 어떻게 약소국이 강대국을 이길 수 있었는지 분석하였다.
약소국이 강대국과 맞붙어 싸우는 경우 승률은 29.2%
약소국이 강대국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경우 약소국의 승률은 24%
약소국이 강대국과 다른 방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으로 싸우는 경우 승률은 63.6%
자신의 강점으로 강대국을 상대할 때 약소국이라도 강대국을 이길 수 있다. 놀라운 사실은 약소국이 강대국과 맞서 싸울 때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싸우는 경우는 겨우 12.9% 였다. 이것은 전쟁뿐만 아니라 장사나 마케팅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후발주자나 약자의 경우 1등 브랜드와 맞붙어 싸울 것이 아니라 약자의 경우 자신의 강점으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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