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규모의 기업이 GM이 재상장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영향력에 대해 분석에 들어갈 것 같다...
어떤 리포트가 나올까....!
(투자의맥)"GM 재상장 국내 車산업 영향 제한적"
이데일리 | 김정민 | 입력 2010.08.19 08:52
IBK투자증권은 19일 "GM의 재상장시 국내 자동차 관련 기업에 미치는 수급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단기적인 수급 충격이 있다고 해도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GM은 파산 13개월만에 기업 공개(IPO)를 준비중에 있으며 전일 IPO 신고서를 SEC에 제출했다. 이번 IPO로 미국 정부 소유지분 61%중 120억~160억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김순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M이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편입될 경우 IPO 예상범위의 중위수인 140억달로 재상장 한다고 했을때 한국 자동차 관련 기업의 비중은 0.3682%에서 0.3680%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전체 글로벌 인터내서널펀드 운용규모가 76187억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187만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그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미국 자동차 시장의 경우 판매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GM의 실질적인 IPO는 11월이 될 것으로 봤다.
그는 "GM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미국 정부로부터 받은 495억 달러의 구제금융 자금에서 이미 70억달러를 상환한 상황이고 미 재무부도 연내에 구제금융 물량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며 "미 오바마 정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GM의 회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cluster_list.html?clusterid=199817&newsid=20100819085207117&clusternewsid=20100819085207117&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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