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 바가지 쓰지 않는 법
초보운전자들에게 정비업소에서 잘 모른다는 이유로 바가지를 씌우기 일쑤다.
정비소에서 바가지를 쓰지 않기 위해 꼭 알아될 10가지를 알아본다.
잘모르는 사항은 따지지 않는다.
꼬치꼬치 캐묻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무지를 폭로하는 행위다. 의심이 나더라도 느긋하게 지켜 보면서 잘보아 두었다가 잘 아는 사람에게 문의한다.
영수증을 받아둔다.
수리가 잘못됐거나 과잉수리 사실이 확인됐을 때 영수증이 있어야 보상받을 수 있다.
합법업소를 이용한다.
합법업소일수록 첨단장비를 많이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오진율이 낮고 사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상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다.
증상을 정확히 알아둔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됐는지를 소상하게 메모해 두어야 한다.
순정부품 사용여부를 체크한다.
여과 효율이 떨어지는 값싼 제품을 쓸 경우 실린더에 먼지가 들어가 엔진 전체를
망가뜨릴 수 도 있다.
중고부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다.
중고품은 값싼만큼 품질이 떨어지며,하자보증도 안돼 무상서비스를 받지 못한다.
임시조치식 땜질은 금물이다.
임시조치만 했을 때는 나중에 반드시 다시 고장이 나게 돼 있으므로 근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차량설명서를 잘 읽어둔다.
설명서에 나온 차량구조와 간단한 정비요령은 알고 있어야 과잉수리피해를 면할 수 있다.
단골업소를 만들어둔다.
단골집을 정해 꾸준히 거래하게 되면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는 것보다 바가지를 쓸 확률이 줄어든다.
자신이 없으면 동행한다.
최소한의 상식이 생길 때까지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과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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