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구별하는 원추 세포에 장애가 생길 때 색맹 혹은 색약이 나타난다. 유전성 질환이므로 현재 치료방법이 없다. 색약은 원추세포의 역치가 높아서 아주 밝은 곳에서만 색깔을 구분할 수 있고 약간 어두운 곳에서는 색깔을 구분할 수 없는 경우이다.
뇌안에서 시각 중추는 후두엽(머리 뒷부분)에 있다. 뒷머리를 세게 부딪쳤을 때 눈앞에 별이 반짝이는 것이 보이는 것은 시각 중추가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출생시에는 단지 명암만을 식별할 수 있고 몇 달 동안은 동굴에 살던 조상과 마찬가지로 원시여서 가까운 것은 보지 못한다. 여섯살이 되어야 제대로 된 시력을 갖춘다
반응형
'IT -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의학] 배가 고플때 왜 '꼬르륵'소리가 나는걸까? (0) | 2019.08.16 |
---|---|
[건강/의학] 손톱 자라는 속도 각기 달라 (0) | 2019.08.13 |
[건강/의학] 알코올로 소독을 하는 이유는? (0) | 2019.08.13 |
[생활/상식] 크레용과 크레파스 (0) | 2019.08.13 |
[문화/경제] 일제때 조선은행에서 발행된 10원짜리 지폐의 현재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0) | 2019.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