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작전중?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서 한국에서 용병으로 참전한 용사가 있습니다.
물론 국내법상 여행금지 국가에 입국하는 것은 처벌 대상입니다.
예전에 선교활동한답시고 선교단이 여행금지국가에 들어가 인질로 잡히거나 사망한 경우도 있는데요.
처벌에 대한 수준이 높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없습니다.
종교단체에서 힘을 썼거나 당시 정부관료들이 물렀거나,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가짜사나이로 유명한 이근 대위, 함께 하는 몇몇 분들이 우크라이나를 구하기 위해 용병으로 참여한다고 했는데요.
러시아에서 용병이 있는 기지를 폭격을 했고 러시아 측에서 180명의 용병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용병 피해 없어"라고 밝혔죠.
공식적인 자료는 없기에, 또 러시아가 흑색선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만한게 소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이근 대위 사망설"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주목이 되고 있고 걱정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외교부에서 확인해준바에 따르면 폭격이후에도 "이근 대위는 작전 수행중"이라며 인근 대위의 사망설을 일축했습니다.
또, 현지 블로거를 통해서 들어온 소식으로는 이근 대위는 살아있다고 언급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3.15)의 소식으로는 '이근 대위는 용맹스럽게 잘 싸우고 있다.'라고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굳이 위험한 국가에서 선교활동 하는 것과 다르게 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전세계가 지원하고 있는 국가에 자신의 능력을 제공하는 행위는 어떤 결과를 나을 지 다양한 의견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근 대위가 잘 싸우다가 살아서 돌아왔으면 합니다. 그 후 처벌을 했으면 합니다만
우리도 중국이나 러시아, 일본에 침략전쟁을 당한 경험이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에서의 값진 경험이 긍정적으로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금일 소식이라 내용추가합니다.
이근은 자신의 사망설이 확산하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아 있다”며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망설’을 언급하며 “나는 혼자 남았다. XX 할 일이 많다. 가짜뉴스 그만 만들어라”고 강조했다.
또 “임무 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 없을 거다.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며 해당 글을 삭제할 것이라고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315135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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