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차선 사고차량, 암행순찰차가 대신 위험 막아줘
지난 7월 15일 오후 5시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차량 한 대가 타이어 펑크가 나서 1차로에 정지에 있습니다. 삼각대도 놓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이를 발견한 암행순찰차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순찰차를 뒤에 정차시키고
수신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10분가량 지났을 때, 검은색 차량 한 대가 1차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오다가
그대로 암행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이 정도로 사고가 끝났습니다.
현장 수습이 있을 때까지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 스럽습니다.
고속도로라도 꼭 전방 주시 의무를 하고 운전을 하여 자신과 타인의 생명에 해를 끼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https://youtu.be/JIG5S9uGPiQ?si=-VUzgv1jY5U5Hk3D
#고속도로사고 #1차로사고 #암행순찰차 #경광등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전방주시 #2차사고 #수신호
반응형
'시사,성과,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마스 공격, 이스라엘과 사우디 관계 정상화 방해 의도 (2) | 2023.10.09 |
---|---|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및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추월차로 정보 (2) | 2023.09.25 |
대리 수술 없어질까..내달 25일부터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0) | 2023.09.21 |
부산 돌려차기 사건 남자, 징역 20년 확정 (0) | 2023.09.21 |
전기차 판매 저조, 보조금 확대 방안 내주 발표 (0) | 2023.09.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