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위믹스…위메이드 주가 '훨훨'
가상자산 '위믹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거래가격이 40% 이상 상승하며, 지난 24시간 동안의 거래량도 약 300% 증가했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믹스'는 최근 1주일간 40% 이상 상승하여 현재 거래가격은 3700원대입니다. 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서 한때 3700원대까지 상승한 적이 있는 가격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의 거래량도 1333억원 규모로 이전 대비 약 300% 증가했습니다.
최근 위믹스는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사 최초로 DIFC의 이노베이션 허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DIFC는 자체 행정·사법·감독 기구를 갖춘 UAE의 두바이 국제 금융 특구입니다.
위메이드는 이노베이션 허브 내에 '위믹스 플레이 센터'를 설립하고, 위믹스에 온보딩(연동) 된 게임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두바이 금융서비스청(DFSA)의 공인 암호화폐로 등록하는 신청 절차도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DFSA가 공인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톤 등 총 5개입니다.
또, 닥사 존재감이 미미한 가운데 위믹스는 재상장 이슈를 타고 고공행진 중입니다. 시장이 위믹스 재상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미리 움직인 것입니다. 이미 고팍스와 코인원이 위믹스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 데다, 1위 업비트를 빼면 거래량이 절실한 상태라 어느 한 곳이 위믹스를 상장하면 뒤따를 가능성이 높게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상자산 시장이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 관련 기업의 주가도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월급과 배당금을 통해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매입하며 강력한 지지를 보여왔습니다. 최근까지 누적 매입 규모는 13억 6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게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이로 인해 '대박'을 치웠습니다. 이 가상자산은 위메이드의 게임과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미르4는 이러한 접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월 접속자 수 620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위믹스는 위메이드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위믹스는 내부 거래에서 약 2,890억 원 규모로 매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임 사업분야에서는 우선 올해 출시한 게임 나이트크로우는 지난 5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이후, 월간 기준으로 매달 매출 2위를 기록 중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모멘텀으로는 중국 시장 진출이 꼽힙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11월 지스타 현장에서 미르 시리즈의 중국 판호 발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연내 미르M과 미르4 출시를 위한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내년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국내 게임 기업 중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사업을 가장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위믹스'와 '위믹스 플레이'라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서비스를 다수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여 현지 블록체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과 운영을 위한 공개모집에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제 경우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관계를 지켜보면서 11월에 1차 수익을 보았다가 12월 초 변곡점에 다시 매수를 한 상태입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종료의 강한 기대감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슬슬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기 전에 그 동안 바닥에 있던 게임주와 바이오주가 먼저 올라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또한 먼저 움직이고 있는데 한국거래소는 6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소사소사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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