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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리더십] 리더의 일이란 비둘기를 손에 쥐는 것 [경영/리더십] 리더의 일이란 비둘기를 손에 쥐는 것 예병일의 경제노트 토미 라소다는 1949년부터 LA다저스에서 차례로 선수, 코치, 임원을 지냈고, 그중 스무해를 감독으로 있었다. 라소다는 한때 "감독의 일이란 비둘기를 손에 쥐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너무 꽉 쥐면 비둘기가 죽을 테고 너무 느슨하게 쥐면 달아나는 거지요"라고 말했다. (27p) 로버트 I. 서튼 지음, 배현 옮김 '굿 보스 배드 보스 - 가슴으로 따르게 하라' 중에서 (모멘텀) '바람직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쉽지 않은 문제이지요. 국가경영에서부터 기업이나 조직, 가정에 이르기까지 리더십은 중요하지만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기란 어렵습니다. 특히 '강약'을 조절하는 문제가 항상 고민이지요. 물건과의 관계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 2011. 6. 14.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Nothing exists: 존재하지 않는 것의 존재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Nothing exists: 존재하지 않는 것의 존재 저자: 박종하 | 날짜: 2005년 01월 21일 화창한 일요일이다. 늦게까지 잠을 자고 점심이 다 되도록 게으름을 피웠다. 특별히 피곤한 건 없다. 하지만, 일요일은 누적된 피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몸이 피곤하다. 오늘은 아내 친구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친한 고등학교 친구다. 이제 게으름 그만 피우고 결혼식장으로 출발해야 할 시간이다. 늦장을 부리며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우리집은 공용 주택인 빌라다. 우리 빌라는 1층이 주차장인데, 주차장의 입구에 정체불명의 차가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었다. “도대체 이 차는 뭐야?” “전화번호도 안 적혀 있는데.” 늦장을 부리다 약간 늦게 .. 2011. 6. 9.
[자기경영] 핵심인재의 15가지 조건 [자기경영] 핵심인재의 15가지 조건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1.10) ◆삼성경제연구소 : 전문능력, 변화주도 능력, 도덕성, 인간미 ◆LG경제연구원 : 최고를 향한 열망, 강한 승부근성, 도덕적 겸양, 높은 감성지능, 직업윤리, 흡수능력, 핵심가치에 맞는 가치관 ◆소니 : 호기심, 마무리에 대한 집착, 사고의 유연성, 낙관론 임상균의 '핵심브레인, 그들이 최강기업 만든다' 중에서 (매일경제, 2005.1.6) 불황이지만, 인재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전쟁은 불을 뿜습니다. 인재 몇명이 회사를 먹여살릴 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인재상'은 무엇일까요? 삼성경제연구소는 4가지 조건을 꼽았습니다. 전문능력, 변화주도 능력, 도덕성, 인간미. LG경제연구원은 7가지 조건으로.. 2011. 6. 9.
[자기경영] 채근담 -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채근담에 나온 말 인용합니다.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품질이 나쁜 쇠붙이도 잘 다루면 훌륭한 그릇이 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타고난 천성이 좋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면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다.’ 현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자. 긍정적인 미래. 채근담은 청나라 홍자성과 명나라 홍응명이 지은 두개가 전해지고 있는데, 두 명은 같은 사람으로 밝혀진 어록집입니다. 채근이라는것은 나무뿌리를 말하는것인데, 쓴 나무뿌리를 먹을수 있을 정도라면 세상의 모든일을 할 수 있다는 취지로 안빈과 처세에 관한 내용에 유불선의 교훈을 융합한 가르침을 주는 고전입니다. 책에 나온 채근담에 나온 소개 내용 채근은 '나물뿌리'라는 말로 맛이 쓴 음식을 의미한다. 결국 "채근담"이 담고 있는 내용은 '채근.. 2011. 6. 8.
[음식/맛집] 대구 음식 베스트 무한도전에 나왔던건데... 몇회인지는 모르겠다. 대구 음식 베스트.. 1 찜갈비(대구에서는 매운 갈비찜이라 부름. 동인동) 2 막창 (계대가 유명하던데) 3 납작만두 (수도권에도 이거보단 두꺼운 납작만두가 있더라) 4 따로국밥 5 누른국수 6 닭똥집(평화시장이 유명) 7 족발 8 빨간어묵(서울에서 먹은건 맛이 다르더라) 대체로 이 음식들이 수도권에도 상륙했지만 어느 지방이든 전주 비빔밥이나 대구 갈비찜이나 안동 찜닭 등 그 지역, 그 골목 음식이 제 맛이다... 수도권에 올라온 음식들은 수도권 거주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달고 기름질 수 밖에 없다. 2011. 5. 28.
[자기경영] 청춘을 말하다, 안철수 & 박웅현 ‘싱글벙글 안철수’, 백지연의 인터뷰 비결은? 편에서 안철수 & 박웅현 부분 발췌 2011-05.18 http://www.yes24.com/chyes/Chyesview.aspx?title=003004&cont=5975 청춘을 말하다, 안철수 & 박웅현 늘 즐거운 것 같다. 웃고 있어서. 즐거운 비결이 뭐냐. (안철수, 이하 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다보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작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 사업하면서부터 그랬다. 사업을 하면서 보니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성공하는 경우가 있었다. 내가 결과에 미칠 수 있는 건 절반 정도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이 나를 돕거나 사회가 여건을 허락해서.. 2011. 5. 26.
[개발방법론] 고객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 고객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 | Codeway 2004.06.11 10:44 류(ryujt) http://cafe.naver.com/codeway/139 소프트웨어 개발에 가장 큰 위험요소는 역시 “변화”이다. 그 동안 소프트웨어 공학은 이 변화의 요소를 최소화하고 억제하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개발방법론을 내세워서 모든 프로세스가 제대로 통제되고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애태우며 기대해왔다. 하지만, 그 기대는 처참히 무너져 버렸다. 그 어떠한 개발방법론도 “소프트웨어 판타지”를 완성할 수는 없었다. 근래에 들어서는 “수용”과 “통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그리고 “요구사항은 반드시 변한다.”라는 대 명제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서로 승리자가 되는 길을 모색하고.. 2011. 5. 25.
[자기경영] 우유를 시켜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만년 초보 딱지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 초보 수준임을 모르는 사람까지 합하면 그 수는 무시 못할 정도에 이르게 된다. 무엇이 문제일까? 물론 수 많은 개발자들의 숫자만큼 수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몇 가지 말로 일반화하기란 너무 어렵다. 다만, 만약 지금 내가 거론하려는 조건들이 그대에게 적용된다면 부디 그 거추장스러운 딱지를 어서 떼어내기를 바란다. 1. 우유를 시켜먹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대한민국 국민은 참으로 특이하다. 건강에 좋다고 하면 지렁이도 씨가 말라 버린다. 이러한 요상한 취미는 학문을 하는 사람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어떤 이의 방석을 훔쳐 앉으면 합격한다든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등의 비법들이 난무한다. 그 정도는 애교로 봐줄 수 있.. 2011. 5. 25.
[개발/컬럼] 프로젝트관리의 현실 [개발/컬럼] 프로젝트관리의 현실 프로젝트 관리의 고객과 시행업체, 그리고 시행업체 내에서 부서간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서 나타나는 현실을 그림 하나로 잘 표현한 내용입니다. 201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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