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제 금융425

[경제] 케인지언 정책에 관하여 케인지언(keynesian) 경제정책이란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시장원리에 직접적으로 개입 한다는 방식이다. ​ 케인지언(Keynesian)인 폴 크루그먼 교수는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경기변동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육아협동조합’을 들어 설명했다. 미 의회 사무국에 근무하는 어느 젊은 부부가 모여 ‘육아협동조합’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150쌍 부부가 참여한 이 조합에서는 ‘쿠폰’이라는 것이 발행되었다 신규 가입 부부는 초기에 20장의 ‘쿠폰’을 받게 되는데, 쿠폰 1장은 ‘내 아기를 다른 사람에게 30분 동안 맡길 수 있는 권리’를 의미했다. 처음 받은 쿠폰을 기본으로 하여, 부부가 다른 아이를 30분씩 봐줄 때마다 추가로 한장씩 쿠폰을 .. 2014. 10. 5.
[경제] 돈이 돈을 버는거야? 그런거야? "돈이 돈을 버는거야? 그런거야?" -40대 부자로 은퇴하기- "돈이 돈을 버는 거야” “돈이 있어야 재테크를 하지” “부자 집 부모 만나야 부자 되지” “부자들은 계속 대물려서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할 수밖에 없어..” 이렇게 신세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 돈을 벌고 그래서 돈 없는 사람은 계속 빈자로 살 수 밖에 없다고 믿는다. 과연 정말로 그럴까? 필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증거를 대보자. 세계 최고의 부자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가 부모로 부터 돈을 물려 받아 부자가 된 건 아니다. 세계 2위의 부자인 워렌버핏도 신문팔이해서 모은 돈을 종자돈으로 해서 부자가 되었다. “그건 예외적인 경우이며 대다수 부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항의가 들리는 것 같다. 그래서.. 2014. 10. 1.
[경제] 저성장 이력효과(hysteresis) 저성장 이력효과'(hysteresis·저성장이 길어지면서 경제주체들이 성장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려 실제 성장률이 떨어지는 현상)와 급속한 고령화 진전에서 그 원인을 찾기도 한다. 2014. 3. 24.
[경제] 부자들의 가훈은 뭘까? [경제] 부자들의 가훈은 뭘까?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꾸며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지만, 세상 사람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왜일까? 부자가 되기 위해서 늘 고민하고 많지 않은 수입을 쪼개고 쪼개서 저축도 하고 여기저기 좋은 수익률을 낼 만한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 늘 두리번거리지만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하는 걸까? 그 해답은 부자가 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점에 있다. 이 둘 사이에 존재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긍정적 마인드와 부정적 마인드의 차이 또는 적극적 삶의 자세와 소극적 삶의 자세에서 기인한다. 필자가 아는 지인 중에 매우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K교수가 있는데, 그의 집 거실 벽에는 특이하게도 영어로 된 가훈을 담은 커다란 액자가 걸려 있다.. 2014. 2. 14.
[경제/부동산]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확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확정 잘된 것인지 아닌지 모르것다. 근교 부동산 시장은 들썩들썩 하겠다.이거 민자로 진행되면 돈내고 다녀야 하는건가? On my way home (퇴근길) by golbenge (골뱅이) 서울시는 지난 15일 올해 첫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부간선도로지하도로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통과시켰다. 결정안에 따르면 영등포구 양평동과 금천구 독산동을 잇는 서부간선도로 10.33㎞ 구간에 왕복 4차로를 갖춘 지하도로가 올해(2014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자동차 전용도로로 사용중인 기존 지상 도로는 일반도로로 변경되고, 유휴공간에는 안양천과 연결된 녹지·공원 등 친환경 공간이 조성된다.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완공되면 하루 5만대 정도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 2014. 2. 5.
[경제] 내년부터 주택관리임대관리업이 도입될 예정 세입자 신용상태에 따라 희비 엇갈려 월세를 사는 세입자들도 앞으로는 자신의 신용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내년부터 주택관리임대관리업이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주택임대관리업은 주택의 시설물 유지·보수·임차인 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임대인을 대신해 수행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임대인은 월세를 안내는 골칫거리 세입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임차인은 보증금을 떼일 위험을 면할 수 있다. 임차인이 월세를 못내면 관리업체는 임대인을 대리해 보증보험회사에 청구하고, 보증보험은 임차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한다. 따라서 월세를 밀리면 신용등급이 떨어져 월세방을 구하기 어렵게 된다. 아직은 신용불량자도 월세방을 구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다. 임대 관리가 투명해지겠지만 임차인, 임대인에게.. 2013. 9.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