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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425

[경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유래 '블랙 프라이데이'의 유래가 있습니다. 금요일 앞에 '블랙'이라는 표현이 붙은 것은 상점들이 이날 그해 처음으로 장부에 적자(red) 대신 흑자(black)를 기록한다는 것에서 기원했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의 매출액으로 그해 연말까지의 쇼핑대목의 매출을 예상하곤 합니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입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인들에게 우리의 설날, 추석 만큼이나 중요한 명절입니다. 직장인들은 이날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쇼핑을 즐기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냅니다. 이 날이 미국에서 쇼핑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블랙 프라이데이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됩니다. 추수감사절은 11월 4째주 목요일입니다. 다음날이 금요일인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2010. 11. 29.
[경영/리더] 디지털 시대 CEO의 7가지 조건 디지털 시대 CEO의 7가지 조건 ◆현대경제연구원 정진철 연구위원이 제시하는 디지털 시대 CEO의 7가지 조건 1. 튀는 CEO가 돼야 한다. 시장은 CEO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평가기준은 이전의 성실, 근면한 자세보다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모습이 되고 있다. 따라서 CEO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를 강한 기업문화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 2.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기존의 경영방식을 고수하면 단기적으로는 안정을 가져올 수 있으나 종국에는 도태의 위기를 가져오기 때문에 현명한 CEO는 자사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선진혁신 기법을 과감히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3. 가치 혁신의 전도사가 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혁신을 위.. 2010. 10. 29.
[경영/리더] CEO의 성공적인 프로젝트와 조직관리 CEO의 성공적인 프로젝트와 조직관리 소백촌닭은 이글을 읽고 많은 공감을 얻었죠. 그래서, 여러분들과 이 공감을 함께 나누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이 페이지는 코리아인터넷닷컴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 사무실은 어떻게 왜 이렇게 내 말을 못 알아 듣고, 계획대로 되는 게 없는 거야?" 거래처를 달래느라 밤을 새워 들어가지도 않는 술을 마시고, 반쯤은 길모퉁이에 토하고, 새벽엔 사우나에서 강제로 지쳐서 땅으로 꺼져 들어가는 몸을 깨우고 사무실에 들어서면 썰렁한 사무실, 누군가 밤샘을 했는지 회의실에 침낭을 두르고 움츠리고 자는 사람이 있고, 한 10시가 넘어서야 사무실은 잠에서 깨기 시작하고…11시 되면, 먼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심할 때는 12시가 되도 사무실은 멍한 듯 잠에 취한 것 같다... 2010. 10. 29.
[경영/리더] 똑부 똑게 멍부 멍게 똑부 똑게 멍부 멍게 최근에 출간된 간부론이나 리더십 관련 서적에 자주 등장하는 분류법이다. 모든 리더를 똑 똑한 리더와 멍청한 리더, 그리고 부지런한 리더와 게으른 리더로 나눈 다음 서로 조합하여 네 개의 유형을 만들어낸다. 물론 리더십이라 하여 장자 붙는 사람만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면 오 산이다. 비서가 사장을 리드할 수 있고 자식이 부모를 리드할 수도 있다. 무릇 대인관계에 성공하 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절실한 노하우라 생각하면 되는데 어쨌거나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똑부 똑똑하고 부지런한 리더. 이론에 능통하고 실무에도 밝다. 하지만 이런 유형은 업무에 대한 간섭 이 심할 뿐 아니라 자기의 판단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부하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여지를 별로 남겨주지 않는다. ‘내 .. 2010. 10. 28.
[경제/경영]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하)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하)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에세이를 쓴 경영자는 ‘싸가지’보다는 ‘핑계쟁이’의 해악이 더욱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불성실성이 다른 구성원에게 전염될 수 있는 ‘역병’일 소지가 높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기업에 있어 인간성이 나쁜 것은 용서가 되지만 실력이 없는 것은 묵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지요. 이 분은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경영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모든 것은 경영자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CEO는 ‘악역’을 자처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도 눈이 가는 대목입니다... 2010. 10. 14.
[경영/리더]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중)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중)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지난번에 이어 연구 대상인 직원들에 대한 경영자의 분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명의 직원은 대부분의 직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른바 ‘싸가지’와 ‘핑계쟁이’라는 별명을 붙일만한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일하는 고통을 살펴봅시다. (B) 연구대상별 사례 분석 연구 대상인 2명의 직원은 각각 ‘싸가지’와 ‘핑계쟁이’로 칭하기로 한다. 이들의 조직내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별칭이며, 실제로 ㈜XXX 직원들 사이에서 이들에 대한 평가로 가장 많이 나온 키워드였다. 34세의 남자 직원이다(팀장급.. 201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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