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 여행 맛집 요리 헬스936 [문화] 인디언식 이름 짓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중심으로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퍼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디언식 이름 짓기'는 자신의 태어난 년도 뒷자리와 생월, 생일만 알면 만들 수 있다. 태어난 년도는 성격을 나타내는 수식어를, 생월은 동물, 식물, 자연 등의 주어를, 생일은 술어를 나타낸다. 이것을 조합하면 인디언식 이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1979년 10월 28일 생이라면 ***9년의 '욕심 많은'과 10월의 '돼지'와 28일의 '~와(과) 같은 사나이'를 합쳐 '욕심 많은 돼지 같은 사나이'가 된다. 또 1987년 1월 19일 생이라면 '용감한 늑대는 맨날 잠잔다'가 된다. 일반적으로 성과 이름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이름과 달리, 인디언들은 예로부터 개개인의 두드러지는 장점과 단점을.. 2012. 1. 10. [문화/사회] 하드워킹맨 - 일데렐라 취직을 못해서 백수, 그냥 쉬는 백수, 밤낮없이 일하는 직장인, 자영업자. 다양한 사람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살기위해 일하고 있다. 내 주위의 개발자와 영업부서 사람들을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들 열심히 일할 꺼라고 믿는다. 눈에 보이는 면에서 본다면 회사에서 (영업부 직원들은 야근을 많이 안하는 편이라 개발자만 이야기 하자면) 개발자들 몇몇은 낮과 밤 부단히 일을 하고 있다. 즉, 하드워킹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야근수당도 없고 급여를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인센티브를 받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성취감이 높은 환경도 아닌거 같아서 안타깝지만 그들은 책임감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너들은 개발자들의 젊은 패기를 보고 채용을 하곤 한다. 나쁘게 보면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하고 좋게 보면 .. 2012. 1. 6. [음식/맛집] 대구 음식 베스트 [음식/맛집] 대구 음식 베스트 무한도전에 나왔던건데... 몇회인지는 모르겠다. 대구 음식 베스트.. 1 찜갈비(대구에서는 매운 갈비찜이라 부름. 동인동) 2 막창 (계대가 유명하던데) 3 납작만두 (수도권에도 이거보단 두꺼운 납작만두가 있더라) 4 따로국밥 5 누른국수 6 닭똥집(평화시장이 유명) 7 족발 8 빨간어묵(서울에서 먹은건 맛이 다르더라) 대체로 이 음식들이 수도권에도 상륙했지만 어느 지방이든 전주 비빔밥이나 대구 갈비찜이나 안동 찜닭 등 그 지역, 그 골목 음식이 제 맛이다... 수도권에 올라온 음식들은 수도권 거주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달고 기름질 수 밖에 없다. 2011. 12. 5. [용어] 여러가지법칙 여러가지법칙들. 1. 머피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된다. 2. 검퍼슨의 법칙: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잘 일어난다. 3. 질레트의 이사 법칙: 전번 이사 때 없어진 것은 다음번 이사때 나타난다. 4. 프랭크의 전화의 불가사의: 펜이 있으면 메머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다 있으면 메세지가 없다. 5. 미궤트의 일요 목수 제 3법칙: 찾지 못한 도구는 새것을 사자마자 눈에 띈다. 6. 코박의 수수께끼: 전화번호를 잘못 돌렸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7. 쇼핑백의 법칙: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산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8. 호로위츠의 법칙: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의 마지막 부분이 흘러나온다. 9. 린치의 법칙: 가방을 바닥에 내려.. 2011. 12. 1. [용어] 샐리의 법칙(Sally's law) Sally's Law(샐리의 法則) 계속해서 자신이 바라던 대로 일이 일어남을 뜻하는 용어이다. 머피의 법칙과 정반대의 개념으로 우연히 자신에게 유리한 일만 거듭 해서 일어나는 (좋은 일만 연속해서 일어나는) 경우를 ‘샐리의 법칙’이라 합니다. '샐리'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맥 라이언이 맡은 역으로 엎어지고 넘어져도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나아가는 샐리의 모습 에서 힌트를 얻은 것입니다. 2011. 12. 1. [용어/문화] 머피의 법칙(Murphy's law)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은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이다. 머피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둘 이상의 방법이 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나쁜 결과(disaster)를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 1949년 미국 공군에서, 인간이 중력에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할 때 엔지니어로 있었던 에드워드 머피(Edward A. Murphy)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예시 우산을 깜박하고 가져오지 않은 날에는 비가 온다. 그러나 우산을 가져온 날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 차가 막혀 옆 차선의 차가 빨리 빠지는 거 같아서 옮겼는데 아까 있던 차선의 차가 더 빨리 빠진다. 시험을 보는데 자신이 공부하지 않은 곳에.. 2011. 12. 1.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