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B 리치 패밀리5300 [IT/개발] DB 오류시 DBerror 메세지 보기 Q: 델파이에 오라클을 사용합니다. 음.. 인서트또는 업데이트 또는 각종 Db오류시 오라클같은 경우 오라클 error번호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실행시 BDerror message와 오라클 error번호를 보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안녕히... A: 음 오랜만에 와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데이타베이스 제어시에 일어나는 에러는 try... finally ... end.의 예외처리에서 알수 있습니다. TDBError 에서 ErrorCode를 알수 있는 프로퍼티가 존재하며, EDBEngineError를 통하여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TDBError을 사용하시면 어느 정도의 Database액세스에 대한 에러를 알.. 2010. 10. 14. [경제/경영]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하)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하)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에세이를 쓴 경영자는 ‘싸가지’보다는 ‘핑계쟁이’의 해악이 더욱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불성실성이 다른 구성원에게 전염될 수 있는 ‘역병’일 소지가 높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기업에 있어 인간성이 나쁜 것은 용서가 되지만 실력이 없는 것은 묵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지요. 이 분은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경영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모든 것은 경영자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CEO는 ‘악역’을 자처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도 눈이 가는 대목입니다... 2010. 10. 14. [경영/리더]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중)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중)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지난번에 이어 연구 대상인 직원들에 대한 경영자의 분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명의 직원은 대부분의 직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형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른바 ‘싸가지’와 ‘핑계쟁이’라는 별명을 붙일만한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일하는 고통을 살펴봅시다. (B) 연구대상별 사례 분석 연구 대상인 2명의 직원은 각각 ‘싸가지’와 ‘핑계쟁이’로 칭하기로 한다. 이들의 조직내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별칭이며, 실제로 ㈜XXX 직원들 사이에서 이들에 대한 평가로 가장 많이 나온 키워드였다. 34세의 남자 직원이다(팀장급.. 2010. 10. 14. [경영/리더]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상) [한상복] 한 벤처 경영자의 에세이- ‘왕따 직원’과 일하기(상)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친하게 지내는 벤처기업 경영자 한 분이 찾아 오셨습니다. 겸연쩍게 웃더니 “글 좀 봐달라”고 합니다. 자신이 모 대학의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에 다니고 있는데 졸업논문을 썼다는 것이지요. 그 논문이라는 것의 주제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2년 동안 벤처기업을 경영하면서 몇몇 직원 때문에 골치가 아팠던 사례를 제시하고 나름의 분석을 해놓았더군요. 다만 문장이 딱딱하고 쓸모없는 인용이 자주 들어가서 읽는 맛이 떨어지는 게 흠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썼느냐”고 여쭈었더니 “그래도 논문인데 형식을 갖추어야 할 것 아니냐”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의 논문작성 요.. 2010. 10. 14. [자기경영] [한상복] 상대방의 의중(意中) 읽기 : 대화의 기술(2) [한상복] 상대방의 의중(意中) 읽기 : 대화의 기술(2)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친하게 지내는 여성 경영자 분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그간 연락이 뜸하다가 오랜만에 받는 메일이라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이 분을 만날 때마다 가르침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메일을 주셨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참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회사에서 어울려 일을 하는 모양새가 이 일화에서 등장하는 부부의 쇼핑과 비슷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서로의 의중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해 다투고, 때로는 그것이 커다란 분란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남의 속’에 들어가보지 못하니 어림짐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짐작으로 벌인 일이 잘못되거나 하면 사태가 .. 2010. 10. 14. [한상복] 이야기, 어떻게 하십니까 : 대화의 기술(1) [한상복] 이야기, 어떻게 하십니까 : 대화의 기술(1)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꽤 규모 있는 사업을 하는 친구가 불쑥 찾아왔습니다. 점심을 함께 먹는데, 이 친구의 표정을 보니 그리 밝지 않습니다. 참을성이 없는 제가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는 좀처럼 대답을 하지 않더군요. 밥을 꾸역꾸역 먹어치운 뒤에야 입을 엽니다. 조급한 성질의 저 같은 사람은 이럴 때마다 울화가 치밀곤 합니다만, 사정을 잘 들어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참아야지요. 친구는 여직원 채용 문제로 골치를 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이 경영하는 회사는 얼마 전 유명 백화점에 매장을 얻게 됐습니다. 그 백화점은 입점하기가 무척 까다롭다고 하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2010. 10. 14. 이전 1 ··· 811 812 813 814 815 816 817 ··· 88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