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88

[건강/의학] 좌욕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좌욕은 항문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괄약근 들의 긴장을 해소시켜, 혈관분포가 많은 항문부에서 혈액이 고이면서 생기는 충혈현상 및 조직의 부종을 감소시켜 치질을 치료, 또는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문부를 청결하게 하여 세균감염을 예방하며 변에 의해 피부가 자극되어 생길수 있는 피부염, 또는소양증 등을 예방합니다. 좌욕을 하는 방법은 좌욕은 하루 3-4회, 좌욕후에는 확실하게 건조시키며, 한번에 5-10분씩, 뜻뜻한 물(약 40도, 대중탕의 물정도), 소금 또는 소독약등을 타면 항문을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않고, 수도물이면 충분합니다. 대개 가정에서 좌욕을 하게되면 재래식 변기에서 변을 보듯이 세수대야에 쪼그리고 앉아서 하게되며, 이런자세는 피가 아랫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좋은 좌욕법이라고 할수없습니다.. 2019. 3. 30.
[건강/의학] 치질과 암은 관계가 있습니까 치루가 만성화되면 드믈게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치질(치핵, 치열)이 진행하여 암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의학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라는 이야기를 듣고 치질이 암이 된 것으로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치질과 암이 전혀 다른 증세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 출혈이 있다는 것이고, 또한 항문에서 출혈이 없다고 해서 암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변의 잠혈반응 검사로는 조기암의 50%도 발견할 수 없고 진행암의 20%에서 음성반응이 나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항문출혈을 경험했던 환자의 대부분은 치질이지만, 이것을 혼자서 판단하여 대장암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조기암을 발견하고, 치질의 악화를 .. 2019. 3. 30.
[건강/의학] 대장항문병을 예방한다는 섬유질이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의 패턴이 서구형으로 변화함에 따라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섬유의 양은 부족하게되고, 이것이 치질, 변비, 암등의 대장항문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대장암은 과거에 비해 진단 기기 및 검사술기의 발달에 힘입어 발생률이 발견율이 현저히 증가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따라 전문의사 및 일반사람들 사이에서도 대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섬유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음식섬유에 대한 일반 상식이나 정보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섬유질이란 이란 식물성 식품의 세포벽과 세포내에 함유된 를 말합니다. 즉 섬유질은 소화 및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수분을 포함한 변을 만들어 양을 많게하고 묽게하는 작용이 있으며, 장내벽을 자극하여 변통을 일으키고, 배변횟수.. 2019. 3. 30.
[건강/의학] 방귀냄새가 고약해요? 변냄새로 병을 예측할 수 있다 아빠 방귀는 고약해.., 아빠가 화장실을 쓰면 아이들이 들어가려고 하질 않아요......, 대장속의 가스는 70-80%는 음식과 함께 삼키는 공기와 나머지는 세균에 의한 음식의 부패, 발효에 의해서 생긴 가스, 미량이지만 혈중에서 확산된 가스성분입니다. 악취는 장내 가스에의해 생성된 암모니아, 황화수소, 인돌, 스카톨 때문에 비롯되며 육식, 즉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악취를 일으키는 성분이 증가되어 냄새가 고약한 방귀를 끼게 됩니다. 이밖에도 달걀, 생선, 치즈, 마늘, 양파등도 악취를 일으키는 식품들입니다. 변비가 있으면 대변이 장속에 머므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음식의 부패가 진행되어 변냄새가 고약해 집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의 생리기능이 약해지고 장내 세균의 밸런스에도 영향을 주어 .. 2019. 3. 30.
[건강/의학] 내 엉덩이에서는 냄새가 나요 내엉덩이에서는 냄새가 나요.., 친구들이 내 뒷자리에는 앉으려고 하질 않아요.., 공부도 안되고 항상 뒤가 불안해요.., 이것은 대인공포증의 일종입니다.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고 아무리 설명을 하여도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타인과의 접촉에 강한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친구들을 기피하게 되고 심할 때에는 삶의 의욕을 잃어버립니다. 이와같은 청결벽은 어릴 때부터 부모가 "밖에서 들어오면 꼭 손발을 닦고 양취해야한다" "우리 몸에서 가장 더러운 곳은 항문이므로 항상 깨끗하게 해야한다" 등등의 심하게 청결을 강요받으며 자란 경우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현대사회는 청결함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필요이상으로 냄새에 과민하게 반응하고 심하게 향수를 뿌리고 다니며 집 밖의 화장실에서는 항문을 깨끗이 닦을 수 없기 때.. 2019. 3. 30.
[건강/의학] 치질의 그릇된 생각 치질에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 배변 시 출혈이 있다 ” “ 항문 주위가 아프다 ” “ 덩어리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온다 ” 등등의 증상은 치질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치질 중에서도 치핵은 평소에 항문에서 변이나 가스가 새어 나오지 못하도록 항문을 닫혀지게하는 “항문 쿠션” 부분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붓고, 늘어지고, 커지면서 생기는 병으로서, 사람은 누구나 치질에 걸리게 될 소인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문은 변의 배출구이기 때문에 변속에 들어있는 수백억개의 세균에 의해 염증이 생길 수 있는 소인이 많습니다. 또한 굵은 변에 의해 항문이 찢어지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항문질환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치질은 유전한다는 속설이 있으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 2019. 3.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