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라면8

[음식/요리] 라면 먹을땐 채소, 계란 꼭 곁들이세요 라면은 중량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나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다른 식품에 비해 부족하다. 따라서 라면만 먹고 모든 영양소를 섭취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면의 주성분인 밀가루는 우유, 쇠고기, 쌀에 비한다면 영양학적으로 완전한 식품이 아니다. 단백가가 낮아 인체의 단백질을 만드는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이 낮고 각종 아미노산이 고르게 들어 있지 않다. 밀에 들어 있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은 소장 점막을 손상시켜 소화장애와 흡수장애를 일으킬수 있다. 주위에서 밀가루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소맥분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결여돼 있는데다가 글루텐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또 라면에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지만 수입한 밀가루 자체에 방부제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도 한 원인이다. 라면.. 2019. 12. 15.
[생활/음식]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라면이 국수처럼 일직선이라면 유통 과정 중에 다 부숴지고 모양도 커져서 다루기 불편하기 때문에 잘 부숴지지 않고 다루기도 편하도록 면을 꼬불꼬불하게 만들었으며 라면을 꼬불꼬불하게 만드는 방법은 라면을 날라주는 컨테이너 벨트의 속도를 라면이 나오는 속도보다 느리게 함으로써 라면가닥이 위로 겹쳐 올라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라면이 꼬불꼬불하면 그 사이의 공간으로 뜨거운 물이 들어가 라면 끓이는 시간을 보다 짧게 해주기도 한다. 2019. 5. 25.
[음식/문화] 라면의 개발,발견 밀가루를 이용한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라 중국의 상용 식품인 건면에서 유래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하지만, 이에 대한 믿을만한 기록은 없다. 우리 나라에 첫선을 보인 것은 1960년대 초로, 그 인기는 가이 폭발적이었다. 라면이 발명된 1950년대는 일본에 있어서 건국 이후 최대의 고난기였다. 1945년 세계 제2차 대전 패배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6.25 전쟁이라는 반사이익과 끈질긴 전후복구가 계속되어 겉으로는 동경 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유까지 보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다. 식량이 부족하다 보니 당시 지구촌 대부분의 가난한 나라들이 그랬듯이 일본도 미국의 잉여농산물인 밀가루를 지원받아 빵을 만들어 먹으며 연명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쌀밥을 주식으로 삼던 .. 2019. 5. 25.
[음식/요리] 길거리 떡볶이 길거리 떡볶이 재료:떡, 라면, 오뎅, 양배추, 깻잎, 양파, 마늘, 고춧가루, 물엿, 다시다, 소금, 설탕 만들기-물을 끓이고, 고춧가루와 물엿을 적당히 넣고, 다시다와 소금을 조금만 넣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약간 넣어주세요. (단 걸 싫어하시는 분은 안 넣으셔도 됩니다.) 다음에 양배추,양파, 마늘다진것, 오뎅, 떡을 넣습니다. 라면은 나중에, 만약 깻잎이 있다면 이것도 나중에, 만두등은 취향에 따라 넣으세요. 라면대신 쫄면을 넣는다면 이건 라면보다 좀 빨리 넣어야합니다. ※고추장은 안들어감. 2019. 5. 14.
[음식/요리] 라면요리 총출동 깻잎 라면 깻잎은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깻잎은 독특한 향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고 라면이 끊기 시작하면 썰어 놓은 깻잎을 넣고 바로 불을 끕니다. 깻잎도 휘발성이기 때문에 오래 가열하면 독특한 향이 사라지고 색깔도 누렇게 변색합니다. 계란찜면 준비시간 :10분, 조리시간 :6분 재료 라면1/2개, 스프1/2개, 당근1/4개, 햄30g, 계란2개, 파1/2뿌리, 물1/2컵 (100cc) 만드는 법 라면은 잘게 부순 뒤에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뺀다. 대파는 잘게 다져 놓는다. 햄은 0.5cm정도의 크기로 썰고 당근도 같은 크기로 썬다. 계란은 대접에 풀은 다음 라면, 스프, 파, 햄, 당근, 물을 넣고 잘 섞어 준다.(그릇 안쪽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잘 눌러 붙지.. 2019. 5. 14.
면의 유래와 역사 면의 유래와 역사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면이란 밀가루(小麥)에 물을 부어 반죽을 한 후 이를 펴서 칼로 가늘게 자른 다음 말려서 물에 넣어 끓여 먹거나, 혹은 만들자마자 젖은 그대로 끓여 먹는 밀가루 음식을 말한다. 우리는 이것을 일반적으로 국수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의 말로 표현한 것일 분, 국수 역시 처음 만들어 낸 것은 중국인들이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국수 종류를 총칭해서 면(麵)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면류(麵類)라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소맥분을 이용해서 만든 식품에는 명칭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즉 소맥분 그 자체를 이용하여 만든 것을 원칙적으로 면이라 하는 것이고, 이 원재료를 가공하여 만든 것은 병(餠)이라 했다. 이러한 중국인에 의한 구분은 우리에.. 2017. 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