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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21

[자기경영] 리더의 책임감... 쌈꼬쪼려 소백촌닭 공병호의 성공노트 중... "비즈니스 세계 생존법"의 한 구절이다. "절대로, 절대로 젊은 직원들이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안 느슨하게 편안하게 적당히 지내도록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이 자신과 일하고 있던 중에 가장 확실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훗날 회고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위 글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나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생각했지만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고 자기 성장을 위해서 좋은 말들을 전해주었다. 또 그들도 나를 보면서 나의 꾸준함이나 발전하는 모습을 부러워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작 내가 트레이닝을 해준적은 없다. 방법만 알려주었지... 좋은 멘토나 좋은 상사, 좋은 선배, 좋은 리더, 좋은 분( ㅜㅜ; )으로 기억될 수는.. 2010. 12. 10.
[자기경영] [한상복] 상대방의 의중(意中) 읽기 : 대화의 기술(2) [한상복] 상대방의 의중(意中) 읽기 : 대화의 기술(2)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친하게 지내는 여성 경영자 분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그간 연락이 뜸하다가 오랜만에 받는 메일이라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이 분을 만날 때마다 가르침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메일을 주셨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참 맞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회사에서 어울려 일을 하는 모양새가 이 일화에서 등장하는 부부의 쇼핑과 비슷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서로의 의중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해 다투고, 때로는 그것이 커다란 분란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남의 속’에 들어가보지 못하니 어림짐작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짐작으로 벌인 일이 잘못되거나 하면 사태가 .. 2010. 10. 14.
[한상복] 이야기, 어떻게 하십니까 : 대화의 기술(1) [한상복] 이야기, 어떻게 하십니까 : 대화의 기술(1) 한상복(㈜비즈하이 파트너, 전 서울경제신문 기자) closest@bizhigh.com 꽤 규모 있는 사업을 하는 친구가 불쑥 찾아왔습니다. 점심을 함께 먹는데, 이 친구의 표정을 보니 그리 밝지 않습니다. 참을성이 없는 제가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는 좀처럼 대답을 하지 않더군요. 밥을 꾸역꾸역 먹어치운 뒤에야 입을 엽니다. 조급한 성질의 저 같은 사람은 이럴 때마다 울화가 치밀곤 합니다만, 사정을 잘 들어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참아야지요. 친구는 여직원 채용 문제로 골치를 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이 경영하는 회사는 얼마 전 유명 백화점에 매장을 얻게 됐습니다. 그 백화점은 입점하기가 무척 까다롭다고 하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201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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