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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30

[건강/의학] 항문질환, 변 볼 때 항문이 빠져나와요 대부분의 경우 진행된 형태의 치핵(치질)입니다. 아마도 수년동안 크고 작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부끄러움 때문에 남앞에서 이야기하기는 어렵고 약을 구입해서 복용하거나, 민간처방,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등으로 쓸데없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며 결국 이지경까지 이르렀을 것입니다. 치질은 결코 부끄러운 병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태의 치질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방법이 가장 좋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고무링 결찰법등으로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진찰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기기 바랍니다. 치질외에 항문피부꼬리, 항문 및 직장용종, 직장점막탈, 직장탈등이 있습니다. 항문피부꼬리는 특별한 증세가 없으면 굳이 제거할 필요는 없으나 경우에 따라서 양쪽 엉덩이 사이에서 쓸리.. 2019. 11. 14.
[건강/의학] 항문질환, 갓난아이에도 치질이... 빠른 경우 생후 1-2개월, 보통 3-4개월 이상된 유아, 특히 여아보다 남아에서 항문 주위가 빨개지고, 아파하며 심하게 보채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열이 나기도 하는데 병명은 항문 주위농양 및 치루입니다. 원인 :사람이 임신을 해서 8주가 되면 뱃속의 아이는 거의 사람의 형태와 해부학적 구조를 갖게 됩니다. 즉 임신 초기부터 태아는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부의 장기, 즉 초기 장의 형태가 나타나고, 자라면서 결국 항문부까지 도달하게 되는데, 이때 항문부에서도 피부가 움푹 들어가면서 결국 장과 항문관이 만나서 뚫리는 시기가 임신 8주째입니다. 즉 항문부의 피부가 장과 만나 뚫리면서 만나는 부위가 마치 이빨모양과도 같다고 하여 치상선이라고하며, 이 치상선은 울퉁불퉁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움.. 2019. 11. 4.
[건강/의학] 변비에 관해 변비란 배변이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되지 않거나, 또는 수일간 변이 나오지 않는 상태등으로 정의 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3일 이상 변을 못 보는 경우를 변비라고 합니다. 변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기능적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사회생활에 따른 스트레스, 편식,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 즉 밤늦게까지 일하며 안자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이유로서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출근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식을 함으로서 일어나는 위결장(대장)반사에 의한 배변행위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결국 변비라는 지독한 증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때로는 과민성장증후군과 같은 증세를 일으켜서 설사, 복통을 수반하는 변비가 되기도 합니다. 그밖에 기질적인 원인으로서 암에의한 .. 2019. 4. 21.
[건강/의학] 젊은 여성을 괴롭히는 변비 직장생활하는 여성들의 아침시간은 거의 전투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머리손질 및 얼굴 화장에는 많은 시간이 할애되지만 배변을 위한 여유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또한 다이어트에 대한 불안감으로 식사가 불규칙해지며, 직장내에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때로는 눈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결국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심각한 변비 증세가 발생하지만 쉽게 접하는 변비약의 광고를 보고 약을 구입해서 자신의 증세에 맞게 점차 양을 늘려 나가게 되는데, 시판중인 변비약은 자극성하제가 많기 때문에 다량 복용시 대장의 자연스러운 운동이 약해지고 결국 변을 보기위해서는 더 많은 양을 복용해야 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게 되며, 이것을 굳이 이야기하자면 "변비약 의존증"이라고 합니다결국 심한 변비가 계속되고, 상습적으로 .. 2019. 4. 21.
[건강/의학] 변비약을 계속쓰면 의존증이 생긴다는데 현대는 매스미디어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신문, 방송, 주간 또는 월간 잡지를 통해 알려지는 정보의 양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특히 신문, 방송, 잡지등을 통해 선전되는 변비약에 관한 내용은 변비에 관한 한 거의 특효약에 가까울 정도로 주로 효능만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상습 복용에 따른 부작용, 후유증, 합병증등은 거의 알려지고 있지 않습니다. 변비라는 것은 하나의 증세로 간주하고 가볍게 생각하여 시판되는 변비약에 상습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생각이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한 식습관의 개선 및 생활태도의 변화, 적절한 하제를 적정기간 복용하는등의 꾸준한 노력만이 변비를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2019. 4. 21.
[건강/의학] 우리애는 학교에서 변을 못봐요...초등학생까지 변비라니...(소아, 유아변비)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변보기를 꺼려하는 이유로서 화장실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며, 변을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고, 배변행위가 더럽고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변의를 자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소아변비가 있을 때는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님을 확인한 후에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결국 어린시절의 변보는 습관이 성인이 된후에도 지속되는 경향이 있고 또한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시절에 변비의 고통을 겪으므로서 성격장해등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변이 쌓이면 공포심에 휩싸이고, 직장안의 많은 양의 딱딱한 변으로 인해 항문괄약근의 간헐적 이완에 따른 변실금으로 팬티에 변을 묻히게 되고, 아이들이 냄새난다고 놀리기도 하고 가끔씩 복통을 호소하기도 하는 등 아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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