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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21

연봉이 높은 개발자 언어, 프레임워크 개발자에게 테크니컬한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원, 직장인이 만큼 연봉도 아주 높은 관심사입니다. 개발자가 사용하는 개발언어,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같은 것에 따른 연봉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따른 분류는 꽤 오래전부터 통계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통계는 참고로만 봐주세요. 통계로 나온 연봉이 높은 개발자 언어, 프레임워크 입니다만 공신력 높은 기관에서 정리해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FastAPI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경우 연봉이 3위입니다. ASP.NET 코어가 2위입니다. Svelte가 연봉 1위이군요. 그런데 처음 들어봅니다. FastAPI는 React.js, Vue.js를 모두 앞서고 있습니다. 가장 연봉이 높은 연봉은 Ruby on Rails입니다. 데이터베이스는 DynamoDB입니다. .. 2021. 11. 30.
프로그래머로서 나의 발전 단계 프로그래머의 발전 단계 2019. 12. 18.
SW 개발자의 길,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 SW 개발자의 길,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 20일 오전에 MS가 주관하는 ‘2007 데브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한번쯤은 MS의 독점성과 라이선스 정책 등에 대해 불만을 품어봤을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W 개발자들의, MS에 대한, 관심은 어느 행사보다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기자는 오전 행사 중 한국MS의 최고기술임원인 김명호 박사(혹은 이사, 왠지 모르지만 박사라는 호칭이 더 어울린다)의 기조연설만 듣고 나서 김박사와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는 기조연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SW 개발자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사회적 딜레마를 이야기해 주었다. 아래의 글은 김명호 박사를 통해 들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해 보았다. [明, SW 개발자.. 2018. 3. 15.
[자기경영/컬럼] 순진한 개발자가 사내정치에서 살아남는 법 순진한 개발자가 사내정치에서 살아남는 법 류한석 (IT 컬럼니스트) ( ZDNet Korea ) 2008/03/17 개발자 K씨를 재회한 것은 8년만의 일이다. 그는 나와 함께 일했던 직장에서 이직한 이후에 4번이나 더 이직을 했는데, 현재는 실직 상태에서 직장을 구하고 있었다.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에서는 비전이 없어 그만 두었고, 대기업 계열 SI업체를 들어갔으나 개발이 아닌 관리를 시켜서 그만두었고, 포털에 들어갔는데 할 일이 별로 없고 회사 상황이 정치적이어서 그만두었다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 회사는 소위 벤처기업이었는데, 6개월이나 임금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사장이 사실상 야반도주를 해서 회사가 망했다고 했다. K씨는 자바를 정말 잘 다루던 개발자였는데, 일반적인 기준에서 볼 때 성격이 좋다고 .. 2014. 9. 23.
[개발/자기경영] "개발자에 필요한건 문제해결 능력" 'SW 마에스트로' 연수생 구글 본사 방문… 선배들과 간담회2011년 01월 07일 "좋은 소프트웨어(SW) 개발자의 조건은 명문대 졸업여부가 아니라 창의력과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하는 능력이다.", "초가집을 수 백 채 지어봤다고 63빌딩을 건설할 수 없다. SW 개발도 우선 역량을 크게 키워야 한다." 실리콘밸리를 방문한 한국의 SW 꿈나무들에게 미국 구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SW 엔지니어들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5일(현지시간)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SW 마에스트로 미국 연수의 일환으로 구글을 방문한 학생들은 직원들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게임기와 카페테리아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돌아봤다. 이어진 구글 본사에.. 2014. 9. 23.
[경영] [컬럼] 대한민국 개발자의 우울, 자기책임론에서 구조개혁론으로 대한민국 개발자의 우울, 자기책임론에서 구조개혁론으로 김국현(IT평론가) 2007/10/01 2007년 우리네 개발자의 자화상은 유난히 수척하고 우울하다. 연이어 터져 나오는 개발자 처우에 대한 보도와 칼럼들은 IT를 이공계 기피의 공식 상징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런…… 별로 낭만적이지 않다. 어느덧 개발자의 후생(厚生)은 나의 최우선 관심사가 되어 버렸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삶을 꿈꾸고, 또 그 일이 사회에 가져다 주는 가치에 걸맞은 대가를 받기를 바란다. 낭만적 인생의 얼개란 의외로 단순하다. 그렇다면 개발자들은 적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언지 안다는 면에서는 행복한 이들이다. '알고리즘의 오르가즘', 즉 내 논리가 증명될 때의 기쁨에 끌려 이 바닥에 들어 왔기 때문이다. .. 201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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