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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3

추석 연휴, ‘고향 간다’는 설문조사 결과는? 추석 연휴, ‘고향 간다’는 설문조사 결과는? 올 추석은 대체 휴일까지 포함해 6일 동안 연휴기간을 갖습니다. 추석연휴 고향에 방문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 대한 3곳의 조사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 31% 고향 간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달 1일부터 10일간 만 19세 이상 국내 소비자 3천25명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추석 귀성 의향은 31.6%로 집계됐다. 10명 중 7명은 이번 추석에 고향을 찾지 않는다는 의미로, 지난 설(43.8%)과 비교하면 12.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로는 ‘업무 및 생업’이 30.8%로 가장 많았고, 여가 등 다른 계획(16.6%) 등이 뒤를 이었.. 2023. 9. 24.
[자연/의학] 재미있는 뇌 이야기 재미있는 뇌 이야기 운동은 두뇌를 명석하게 한다. 운동은 우리 뇌에 공급될 수 있는 산소의 양을 30%이상 높여준다. 많은 연구결과가 뇌에 보내지는 산소량의 증가는 두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조깅이나 가벼운 산보 등은 정신적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빈둥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아무 생각없이 끄적이는 낙서도 대걸작의 미술작품을 그리는 것과 같은 양의 정신적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낙서하는 것이나 대걸작을 그리는 것이나 같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대작을 그리는 편이 낫지는 않을까? 인간은 만물의 영장 성인의 뇌 속에는 약 2,000억 개의 뉴론(Neuron : 신경단위)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은하계의 별만큼이나 많은 천문학적인 숫자이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것은 당.. 2019. 8. 9.
[건강/의학] 하품을 하면 왜 정신이 맑아지는가? 하품을 하면 왜 정신이 맑아지는가?? 졸음이 쏟아지면 하품이 저절로 나오게 마련. 그러나 점잖은 자리나 회의석상에서는 하품을 참으려고 무척 애를 쓴다. 그러나 하품의 생리기능을 알고 나면 서로서로 하품을 권장하는 것이 예의일지 모른다. 하품은 한마디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심호흡. 뇌에 산소가 부족해지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하품이 나온다. 뇌는 다른 기관보다 산소를 대량으로 소비한다. 호흡으로 흡입하는 산소의 거의 25%를 뇌가 소비한다. 그러므로 산소가 부족해지면 긴급 보충책으로 하품을 유도하는 것. 그리고 하품을 하면 순간적으로 정신이 맑아지는 부수입이 있다. 이는 입을 크게 벌리면 씹을 때 움직이는 교근(咬筋)이 강하게 움직여져 대뇌피질을 자극하기 때문. 따라서 기왕 하품을 하려면 가능한 한 입을 크게..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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