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 메모리 호황 제대로 탔다…2분기 영업이익 1,219억 '깜짝 실적'
제주반도체, 메모리 호황 제대로 탔다…2분기 영업이익 1,219억 '깜짝 실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수혜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소형 반도체주 가운데 제주반도체(080220)의 실적 변화가 특히 눈에 띕니다.제주반도체는 2026년 2분기 매출 2,899억원, 영업이익 1,21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67% 증가, 영업이익은 무려 2,745% 증가했습니다.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약 42%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입니다. 단순히 판매량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익성까지 끌어올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HBM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목받는 사이, 제주반도체는 LPDDR4X·MCP 등 ..
2026. 8. 19.
AI가 메모리를 빨아들인다…애플도 못 피한 반도체 부족, 진짜 수혜주는?
AI가 메모리를 빨아들인다…애플도 못 피한 반도체 부족, 진짜 수혜주는? 애플마저 제품 가격 인상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원인은 관세나 환율만이 아닙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입니다.스마트폰, PC, 노트북, 서버, 데이터센터에 반드시 들어가는 DRAM과 NAND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같은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소비자용 제품보다 AI 서버용 고부가 메모리에 생산능력을 우선 배정하고 있습니다.이번 메모리 부족은 단순한 일시적 재고 문제가 아닙니다. 신규 공장을 짓는 데 수년이 걸리고, 중국산 메모리 활용은 국가 안보 문제로 제한되며, 정책적으로도 즉각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2026.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