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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으로 본 음주

by SB리치퍼슨 2017. 10. 15.

사상의학으로 본 음주


** 소음인 

소음인은 비위가 약하고 신·방광부가 발달되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나 위와 아래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는 작은 편이 보통이나 혹은 큰사람도 있고 용모가 잘 짜여 있어 여자는 미인이 많다. 눈, 코, 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피부는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은 균형이 잡혀 자연스럽게 걷고 얌전하며, 말할때에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 정연하다. 
가끔 한숨을 쉬는 경우가 있다. 


** 태음인 

허리가 발달하고 목덜미 위가 약하다. 
체격은 크며 골격이 굵고 살이 찐 사람이 많다.
손발은 큰 편이며 피부근육이 견고하고, 땀구멍이 성글며 항상 땀기가 있다. 
얼굴 윤곽이 뚜렷하고 눈, 코, 입이 크고 입술이 두텁다. 양반걸음 같이 걸으므로 교만한 인상을 준다.
남자는 범상이 많고 여자는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다.
찬밥을 먹어도 땀을 흘리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 손발이 잘 튼다.
대식가가 많다. 


** 소양인 

흉곽이 발달하고 허리 아래가 약하다. 몸은 뚱뚱하지 않은 편이며 걸음걸이가 가볍고 불안정해 보인다.
머리는 앞뒤가 나오거나 둥근 편이며, 얼굴은 명랑하고 특히 눈이 반짝인다. 입술은 얇고, 턱은 뾰족하며 피부는 희지만 윤기가 적고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논리가 부족하다. 
보기에 경솔하고 무슨 일이나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기 때문에 실수가 많다.
여자는 자궁이 약하고 남자는 양기 부족이 많다.  


** 태양인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이 비후하지 않으며 보통 이마가 넓고 광대뼈가 나왔으며 눈에는 광채가 있다.
척추와 허리가 약해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기대로 앉기를 좋아한다.
여자의 경우 몸이 건강해도 불임이 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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