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해제 촉구, 부메랑되어 돌아오다.

방역규제해제 촉구, 부메랑되어 돌아오다.

코로나19 방역 규제풀어달라고 시위하던 자영업자.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하여 영업에 상당한 제한을 받아 매출이 줄어든다며 촉구해오던 자영업들은
방역조치 완화가 이어지면서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모임 규제, 격리 의무 해제, 방역패스 적용중단 등으로 방역조치 완화가 이어지면서
오히려 코로나 신규감염자가 급등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노쇼가 늘어나면서 자영업자들이 울상이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확진자 쏟아지며 예약 취소 봇물… 자영업자들 울상

한예나 기자, 2022.3.28.
http://v.media.daum.net/v/20220328041415145

방역규제 완화는 신규감염자 증가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방역규제 완화는 전국민의 백신접종과 오미크론과 같은 치명률이 저하된 탓에 
자영업자와 경제침체를 막기 위해서 시행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결국, 신규감염자 수가 피크를 넘기는 3월이 지나갈 때까지는 방역규제 완화상황에서
질병청의 노력이 필요하고 자영업자는 비대면 매출이 늘어난 업소와 같이 나름대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서로 찾는 시간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전세계에서 치명적 환자가 가장 적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이뤄낸 글로벌 롤모델로 선정된 질병청이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고통받는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