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 좋다는 대한민국, 카페 휴대폰 도둑 사건 발생

카페에서 절도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될 줄이야!
이런 뉴스도 접하게 되는군요.
카페에서 귀중품들은 사실 좀 조심해야겠습니다.
CCTV가 있는지도 확실히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관악구의 한 카페에서 옆 자리에 앉아 있던 손님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테이블 위에 올려둔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고 경찰에서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카페 CCTV를 확인하고 범햄 현장 근처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글로벌 치한 안정국으로 인정받는 한국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습니다.
네티즌들은 “카페에 소지품 놔두고 화장실 가도 안전한 나라라고 자부했었는데 나라 이미지 깎이게 생겼다”라는 인식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미국에서 이라크 전쟁 중 만든 "그린 존" 처럼 카페, 집앞(택배), 병원 등 서로 봐주는 안전한 장소로 인정받는 곳에서 절도가 발생하는 일이 발생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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