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관련주..올해는 꼭 관심을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복제약으로 효과･품질이 동등하고 합리적 가격이 장점인 제약 제품입니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는 단백질 의약품으로 분자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 쉽게 제품 개발이 가능했으며, 일반적으로 개발 기간은 5년이내로 보고 비용은 일반적으로 1천억에서 1천5백억원 규모로 보고 있습니다.
2세대의 경우는 항체 의약품으로 분자구조 1세대에 비해 복잡하여 개발 기간이나 비용이 더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진입 장벽이 높아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주요 의약품이 2015년을 기점으로 주요 국가들에게서 특허가 만료가 시작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시장 경쟁과 규모가 대폭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투자 유망주로 보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관련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여러 종목들이 바닥을 찍고 올라서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올라가지 않은 바이오시밀러 종목과 더 오를 종목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알테오젠으로 약간의 수익을 보았습니다. 바이오시밀러 관련주가 오를 때는 무섭게 오르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 셀트리온제약*
간질환치료제 등의 제네릭의약품 제조사.
셀트리온이 제조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트록시마(항악성종양제), 허쥬마(항악성종양제) 등을 유통.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트록시마(항악성종양제), 허쥬마(항악성종양제), 유플라이마(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제조.
Ⓓ 바이넥스*
케미컬의약품 제조 판매 사업과 바이오의약품의 위탁 생산 및 개발 사업 영위.
제넥신, 유한양행 등의 고객사 확보.
Ⓟ 에이프로젠
계열사인 에이프로젠과 바이오시밀러 기술도입계약. 판매권판매권부여계약 등 체결.
주요 파이프라인은 레미케이드(관절염 치료제), 허셉틴(유방암), 리툭산(혈액암) 등 보유.
Ⓓ 알테오젠*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습성황반변성 항체치료제), 허셉틴 SC(유방암 및 위함 항체치료제) 등 개발.
Ⓓ 팬젠*
바이오시밀러 EPO(유전자 제조합, Erythropoietin) 의약품 생산 및 판매 영위. 혈우병A, 황반변성, 항암치료 보조제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중.
Ⓟ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를 개발해 임상 3상까지 진행.
Ⓟ 녹십자
인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당뇨병 치료 바이오시밀러 '클라지아(인슐린 글라진)'을 국내 출시.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바이오에스피 지분 50% 보유.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SB4(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B3(유방암 치료제), SB8(대장암 치료제) 등 보유.
Ⓓ 서린바이오*
바이오의약품 연구단계부터 전임상, 임상, 생산공정에 필요한 원부재료, 장비, 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업체.
주요 공급 제품에는 세포배양 배지, 혈청, 항체, 첨가제와 제조설비 등.
Ⓓ 이수앱지스*
심혈관질환 또는 예방용 혈전형성 억제제 클로티냅(국내 최초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생산 및 판매.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ISU305는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에 기술수출.
면역함암 치료제 옵디보의 바이오시밀러 ISU106는 러시아 제약사인 알팜에 기술이전.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임상 3상까지 완료.
바이알 및 프리필스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국내 허가 신청.
이 밖에도 CMO 관련주나 당뇨, 비만, 탈모 관련주도 이슈가 있을 때면 테마주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급과 모멘텀, 실적, 차트 잘 살펴보시고 타이밍 맞춰서 잃지 않는 기술로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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