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 금융421 거래소, 1회 호가 한도 축소 한국거래소는 2018년 9월 17일부터 1회 호가(주문) 제출 한도 축소를 시행한다고 12일 공지했습니다. 현행 5%에서 1%로 줄게 되고 호가의 초가 제출시에는 호가 접수를 거부하는 방법으로 차단하게 됩니다. 다만, 시가총액 200억 미만인 소형종목은 현행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대규모의 비정상적인 제출의 통제로 주문실수를 방지하고 종목 규모별로 차등화된 기준을 적용해 리스크관리의 실효성, 투자자 편의성을 개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8. 9. 14. 순대 할머니와 토스트 아줌마 순대 할머니와 토스트 아줌마 재테크-부자전도사의 비밀 노트 부자전도사 (필명. 사업가) | 06/07 12:04 | 조회 12942 -------------------------------------------------------------------------------- [머니투데이]나는 새벽 시장의 생동감을 좋아한다. 벌써 20년도 넘었지만 추운 겨울 아침에 남대문 시장의 돼지 골목 입구에 있던 약국에서 바라본 세상 모습은 너무나 인간적이었다. 돼지가 컨테이너로 지방에서 실려오면 오토바이 배달원들이 새벽시장에 모여든다. 눈이 온 날에 오토바이 뒤에 여러 마리의 돼지를 싣고 새벽을 가르는 모습을 보면 신기에 가깝다. 돼지를 컨테이너로 취급하는 상인들은 약국 안 난로 가에 진을 친다. 배달원들이 오면.. 2018. 6. 12. 미국의 백만장자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미국의 백만장자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6.10) 1. They live well below their means. 2. They allocate their time, energy, and money efficiently, in ways conducive to building wealth. 3. They believe that financial independence is more important than displaying high social status. 4. Their parents did not provide economic outpatient care. 5. Their adult children are economically self-sufficient. .. 2018. 6. 11. 운전대와 예금통장의 공통점 운전대와 예금통장의 공통점 세 여자의 돈 이야기 전세영 (외부필자) | 12/15 12:22 ◎ 전세영(필명 이쁜아내)씨는 현재 남편과 함께 유학차 미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전하는 돈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자동차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생활 필수품이다. 장보기부터 등교 하는 일까지 20-30분은 운전해서 가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자동차 없는 활동은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운전을 하지 못하면 그만큼 행동 범위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또한, 국제 운전면허만으로는 적용 되는 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현지 면허를 취득하는 것은 미국에서 순조로운 정착을 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면허증은 있지만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나에게 운전은 최근까지도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 2018. 5. 15. 워런티 개런티 워런티 개런티 warranty guarantee 상품학책에는 제품의 '결함'으로 인하여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보증(수리,교환)의무를 하는 것을 워런티라 한다.반면 개런티의 경우 결함이 아닌 소비자 불만으로도 제조사가 수리,교환,환불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한 원어민의 코멘트다.A warranty means they will fix it if it breaks: it usually costs extra.A guarantee means it won't break or they will give you a new one. 또한 전문서적 '신상품마케팅'(출처-이규헌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품질보장(warranty)는 상품이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제조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및 기대되는 기능을 .. 2017. 9. 5. 부동산 부익부 빈익빈 맞는 말이다. 정부 대책의 영향으로 서울 주택시장의 ‘빈부 격차’가 더욱 심해질 수도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시장의 전문가는 “대통령은 길어야 5년이고, 집값은 언젠가는 오르게 돼 있다”며 “결국 집값이 좀 떨어졌을 때 자기 돈으로 집을 마련해 놓은 부유층들이 시간이 지나면 집값 상승의 수혜자가 될 것이고, 어중간한 중산층, 젊은층의 내집마련 꿈은 더 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7. 8. 18.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