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고, 마케팅, 제휴마케팅109 소비자가 선택한 라면, 맥주, 커피? 소비자가 선택한 라면, 맥주, 커피? 농심 신라면이 1위일꺼라는 생각. 맥주는 테라(공유 홍보모델의 광고량이 많음)가 1위일꺼라는 생각. 커피는 티오피(원빈 홍보모델)가 1위일꺼라는 생각. 잠시 접어두셔야겠습니다. 26일 한국경제신문과 영수증 리워드 앱 ‘오늘뭐샀니’ 운영사인 캐시카우가 개별 소비자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 8월 셋째 주(15~21일) 국내 라면시장에서 진라면과 신라면이 각각 구매경험도 29.6%, 28.4%로 1·2위를 차지했다. 전주와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 캐시카우는 소비자들이 영수증을 제공하면, 보상 혜택(리워드)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업체다. 한국경제신문은 캐시카우와 공동으로 소비재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는 기사를 매주 금요일 9시 인터넷에 게재할 예정이다. .. 2022. 8. 29. 댓글 알바 홍보 댓글 알바 홍보글 캡쳐 댓글 알바는 원래 제품 판매를 위한 것에서 서비스 방송 홍보 조작을 거쳐 정치 언론 조작으로까지 발전했다고 보여진다 2020. 6. 17. 클라우드 기반 여행 솔루션 서비스 그로코리아 클라우드 기반 여행 솔루션 서비스 개발업체 2020. 2. 1. '번개' 철가방이 가르쳐 주는 고객만족 경영 10계명 [세일즈 프로] '번개' 철가방이 가르쳐 주는 고객만족 경영 10계명 저자: 세일즈프로 | 날짜:2003년 11월 25일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1. 벤치마킹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남과 같아서는 언제나 2등이다. 옆 가게가 잘되면, 그만큼 시장성이 좋은 환경에 내가 있다는 증거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 시스템적 서비스는 프로 서비스 맨의 자세가 아니다 서비스 체제가 좋은 회사보다는, 서비스가 투철한 사원이 많은 회사가 살아 남는다. 중국집 서비스는 모두가 따라하기 때문에 비슷비슷하다. 탕수육 주문 시 군만두 하나를 서비스로 주거나, 콜라를 제공하거나, 탕수육의 양을 많이 주는 서비스는 회사의 방침에 의해서 진행되.. 2018. 7. 29. 체리 피커(Cherry Picker)와 디마케팅(Demarketing) 체리 피커(Cherry Picker)와 디마케팅(Demarketing) 2004년 3월 26일 금요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3.26) 집들이를 앞둔 신혼부부가 고가의 가구를 구입했다가 집들이가 끝나면 반품한다. 실제 홈쇼핑 업체들이 겪는 반품 사례이다. 체리 피커(Cherry Picker)는 기업의 상품 구매, 서비스 이용 실적은 좋지 않으면서 자신의 실속 챙기기에만 관심이 있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갑지 않은 고객이다. 실제로, 홈쇼핑에서는 전체 물량의 10∼25% 가량이 반품되는데, 그 중 경품을 노리고 무더기 주문을 한 뒤 당첨되지 않은 상품은 반품하는 체리 피커의 비중이 적지 않다고 한다. 작년 업계 발표 조사에 따르면 유통업체 전체 고객의 20%, 신용카드사는 1.. 2018. 7. 28. Just Do It...고객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케팅 Just Do It...고객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케팅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3.22) 주말에만 잠깐 운동하는 나는 두 가지 회의가 드는데, 내가 선천적으로 게으른 게 아닌가, 혹은 실제로 운동신경이 없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이다. 신발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키 사람들이 "Just Do It"이라고 말하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나를 그렇게 잘 이해하고 있다면, 그들이 만드는 신발은 아마도 꽤 괜찮을 것이라고 느끼기 시작했고, 기꺼이 나이키족에 합류할 의사를 갖게 됐다. 마티 뉴마이어의 '브랜드 갭' 중에서 (시공사, 55p) "나이키 신발이 제일 편안합니다"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나이키를 신으면 점프를 더 잘할 수 있습니다"라고도 안했습니다. .. 2018. 7. 19. 아마존의 선물 아마존의 선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4.9) 인터넷을 통해 자주 책을 구매하는 국내의 한 가입자는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단 한번의 클릭으로 구매신청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키를 잘못 누르고 말았다. 곡절 끝에 그는 다음과 같은 전자우편을 받았다. "귀하가 거래실적이 있는 아마존의 고객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새로운 주문기능을 한번도 써보지 않은 점도 확인했습니다. 주문은 취소될 것입니다. 하지만 책은 이미 발송됐으며, 아마존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무상으로 받아주십시오. 만약 그 책이 필요없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사람에게 전해 주십시오." 한기호의 '희망의 출판' 중에서 (창해, 52p) "동네의 단골 양복점처럼, 손님의 취향을 사전에 파악해 안성마춤의 정보를 제공한다." 인.. 2018. 7. 18. [예병일의 경제노트] 단무지와 토마토, 그리고 브랜딩 전략 단무지와 토마토, 그리고 브랜딩 전략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4.21) '꽃을 든 남자',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 '단무지' - 얼핏 보아 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듯한 이 이름들은 다름아닌 중소기업 브랜드 네임들이다. 이름을 한번 읽은 것만으로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독특한 브랜드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재미있는 화제거리가 되는데, 그것만으로도 기업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게된다. '꽃을 든 남자'와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은 읽자마자 느낌이 오지만, '단무지'는 어떤 브랜드인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실제로 도시락 속의 단무지를 표지에 떡하니 내놓은 이 브랜드는 중고등학생 참고서이다. 단순하고 무지무지 쉽고 지루하지 않은 참고서라는 모토를 달고 있는 이 브랜드는 그 독특한 이.. 2018. 6. 29. 역발상을 하면, 기회가 보입니다 역발상을 하면, 기회가 보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4.20) 침대문화가 없던 1960년대의 우리나라에 몇 십 년 후를 바라보고 침대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에이스침대이다. 1963년에 설립해 최근까지 우리나라 침대시장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매출 1천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당시 에이스침대 회장은 우리나라에 국산 침대가 없다는 사실에 오히려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면 무슨 이익이 나겠냐며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또 기왕 시작했으면 그 분야에서 1등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참으로 역발상적인 생각이다. 당장의 현실에는 그 누구도 섣불리 뛰어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위험해 보이지만, 미래를 고려했을 때 오히려 그것.. 2018. 6. 29. 이전 1 2 3 4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