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 여행 맛집 요리 헬스934 [음식/요리] 좋은 쥐포 구분법 수 량 단위 포장당 수량이 많은 쥐포는 크기가 작고 두께가 얇다는 결론입니다. - 이는 구울때 쪼그라들어 꼭 속임을 당하는 느낌이 듭니다. - 주로 메스컴에서 떠들었던 태국,베트남해역에서 어획 됩니다. 크 기 와 두 께 크고,두꺼울수록 고급입니다. -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약한 불에 돌려서 구워 드시면 쥐포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아주 고가(4~5만원/Kg당)입니다. - 지금은 거의 어획되지 않지만 과거의 국산쥐포가 이러 했습니다. 색 깔 등록되는 이미지가 판매자의 기술에 따라 다소 틀립니다만 좋은 쥐포는 군데 군데 붉은빛을 많이 띄고 있으며 회색이나 검은색이 많은 쥐포는 어획후 저장기간이 오랬거나 보관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태국산 , 베트남산등에 많이 보입니다. 또한.. 2019. 9. 10. [음식/맛집] [소래포구] 주변 맛집 & 교통 [소래포구] 주변 맛집 & 교통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포구 여행 '소래포구' 소래, 이름만 들어도 낭만이 느껴진다. 훈훈한 인심 덕에 어시장은 북적이는 사람으로 활기가 넘친다. 1만~2만원으로 실속 있게 활어회도 맛보고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도 마음에 담아 보자. 소문난 맛집>> 신선한 꽃게요리 월미회집 꽃게는 5월에 살이 올라 요즘이 제철이다. 월미회집은 꽃게찜, 꽃게탕, 해물잡탕으로 인기 있는 식당. 소래수협 어촌계에서 직영하는 공판장에서 새벽마다 수산물을 사 오기 때문에 싱싱하고 맛있는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 꽃게요리는 살이 꽉 찬 5월이 제 맛이고 단맛이 난다. 해물잡탕은 주꾸미, 우럭, 백합, 맛 등을 듬뿍 넣고 끓여 낸다. 우럭을 넣어 담백하고 푸짐해 해물잡탕 맛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도.. 2019. 9. 10. [건강/의학] 검지가 혼자 일어서지 못하는 이유는? 손에는 정중신경(median nerve), 자신경(radial nerve), 노신경(ulnar nerve)의 가지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이들 신경에 의해 근육의 수축, 이완이 일어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지요. 근육은 손가락마다 독립적으로 분포해 있으나, 이들 신경의 가지들이 각각의 근육에 개별적으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어느정도 오버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손가락도 100% 단독으로 움직이진 않지요. (손가락을 쫙 편 상태에서 엄지를 뺀 나머지들 중 하나만 굽힐 수 있나 해보세요.) 둘째손가락은 비교적 혼자서 굽혀지는 이유는 둘째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신경이 다른 손가락 근육에는 덜 분포하기 때문이구요, 넷째 손가락이 상대적으로 잘 안되는 이유는 넷째 손가락에 분포하는 신경이 다른 손가락.. 2019. 8. 16. [생활/음식]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라면이 꼬불꼬불한 이유 라면이 국수처럼 일직선이라면 유통 과정 중에 다 부숴지고 모양도 커져서 다루기 불편하기 때문에 잘 부숴지지 않고 다루기도 편하도록 면을 꼬불꼬불하게 만들었으며 라면을 꼬불꼬불하게 만드는 방법은 라면을 날라주는 컨테이너 벨트의 속도를 라면이 나오는 속도보다 느리게 함으로써 라면가닥이 위로 겹쳐 올라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라면이 꼬불꼬불하면 그 사이의 공간으로 뜨거운 물이 들어가 라면 끓이는 시간을 보다 짧게 해주기도 한다. 2019. 5. 25. [건강/의학] 녹차로 여드름 치료 녹차에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필리핀 메모리얼 메디컬 센터의 제니퍼 간웡 박사는 24일 미국피부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녹차가 현재 여드름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벤조일페록시드에 못지 않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간웡 박사는 여드름 환자 10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겐 녹차 추출물로 만든 연고를, 다른 그룹에겐 벤조일 퍼록시드를 매일 두 번씩 12주 동안 바르게했다. 이들은 자신이 바르는 연고가 무엇인지, 누가 무엇을 발랐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조사에 참여했고, 피부과 전문의가 매주 이들의 피부 상태를 관찰했다. 그 결과 녹차연고 그룹이 얼굴피부의 색과 모양이 전체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건조, 가려움, 알레르기 .. 2019. 5. 25. [음식/문화] 라면의 개발,발견 밀가루를 이용한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라 중국의 상용 식품인 건면에서 유래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하지만, 이에 대한 믿을만한 기록은 없다. 우리 나라에 첫선을 보인 것은 1960년대 초로, 그 인기는 가이 폭발적이었다. 라면이 발명된 1950년대는 일본에 있어서 건국 이후 최대의 고난기였다. 1945년 세계 제2차 대전 패배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6.25 전쟁이라는 반사이익과 끈질긴 전후복구가 계속되어 겉으로는 동경 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유까지 보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다. 식량이 부족하다 보니 당시 지구촌 대부분의 가난한 나라들이 그랬듯이 일본도 미국의 잉여농산물인 밀가루를 지원받아 빵을 만들어 먹으며 연명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쌀밥을 주식으로 삼던 .. 2019. 5. 25.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