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계발,소양관리333 오후 업무 슬럼프 예방을 위한 10가지 방법 오후 업무 슬럼프 예방을 위한 10가지 방법 3분의 2의 사람들은 오후 슬럼프(afternoon slump)를 경험한다고 한다. 오후가 되면 힘이 빠지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싶은 느낌을 경험하였을 것이다. 일에 집중을 하여 최선을 다하여도 일의 성과가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오후 슬럼프를 발견하였을 것이다. 에너지의 활력을 떨어 뜨리는 것은 여러분의 머리에 모든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리적인 반응에 기인하기도 한다. 다행히도 여러분은 그 슬럼프의 빈도와 지속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제 Jerry Teplitz(Managing Your Stress의 저자이며, 컨설턴트)가 제시하는 그 방법 10가지를 살펴보자 Tip 1 : 물을 마셔라(Drink water). 하루에 최소한 8컵의 .. 2018. 5. 16. 타이거 우즈, 그가 보여준 실력과 겸손 타이거 우즈, 그가 보여준 실력과 겸손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12.1) 얼마 전 미국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가 제주를 방문했을 때다. 그의 골프에 대한 정성과 매너를 두고 칭찬이 자자했다. 그는 골프를 하며 1야드 단위로 거리를 측정하는 등 매우 정교(精巧)한 경기를 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경기를 했을 땐 그린의 경사나 잔디 상태를 다시 살펴보며 실패 원인을 찾아내 다음 게임에 대비했다. 동반자가 좋은 샷을 하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함께 경기를 했던 한 기업 회장은 우즈의 그런 세 가지 자세야말로 기업인이 꼭 갖추어야 할 덕목(德目)이라며 그를 통해 경영을 다시 배웠다고 했다. 너무 치켜세운 면이 없지 않지만 이는 경영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사에 필요한 덕목일.. 2018. 5. 16. 영국 필적학자, 처칠 등 글씨체 연구 영국 필적학자, 처칠 등 글씨체 연구 작가 찰스 디킨스는 오만하고,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는 완고하며, 사회과학자 칼 마르크스는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는 성격이었다고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지가 5일 보도했다. 영국 필적학자들이 정치가.군주.철학자 등 역사적 인물들의 필적을 조사한 결과다. 1874년의 마르크스 귀화문서, 처칠이 미국 대통령에게 서명해 보낸 전보 등 영국 국립문서보관소가 처음 공개한 문서들을 참조, 글씨를 눌러쓴 정도나 크기.기울기.간격.기준선.연결 등을 분석했다. '올리버 트위스트'를 쓴 19세기 작가 디킨스는 화려한 장식체로 강조하는 커다란 서명에서 자기 중심적 성격을 보여준다. 윈스턴 처칠의 작고 빠른 글씨체는 의지력과 결단력을 나타낸다. 연구 작업에 참여한 다이앤 심슨은 "모든 필.. 2018. 5. 16.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빵 가게 습격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빵 가게 습격 저자: 박종하 | 날짜:2004년 12월 17일 나는 그 녀석에게 한번도 달리기를 져본 적이 없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서부터 녀석과 나는 같은 반이었다. 처음 만났을 때도 나는 녀석에게 달리기를 이겼다. 그 후로 5년 동안 나는 한번도 녀석에게 달리기를 져본 적이 없었다. 지난 주에 처음으로 진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 지난 주부터 녀석이 달리기를 잘하기 시작한 건 분명 저 빵집 때문이다. 저 빵 가게가 들어오면서부터 녀석은 저 빵 가게에서 맛있고, 영양 많은 빵을 많이도 사먹었을 거다. 녀석의 집은 부자니까. 돈 많은 녀석의 아버지는 영양 많은 빵을 사줬을 거고, 그 빵을 먹고 난 후부터 녀석은 분명 달리기가 빨라졌다. 녀석이 달리기를 잘하기 시작한 건 저 빵집.. 2018. 5. 14.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오아시스의 나무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오아시스의 나무 저자: 박종하 | 날짜:2004년 12월 03일 소년이 살고 있는 오아시스는 너무나 삭막한 사막의 한 복판에 있었다. 그 오아시스를 벗어나면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이 펼쳐졌다. 가끔 소년은 오아시스를 벗어나서 사막의 반대편 쪽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하지만, 사막은 낭만적인 곳이 아니었다. 뜨거운 태양과 모래 바람. 사막은 죽음의 땅이었다. 그 죽음의 땅에 이렇게 작은 오아시스가 있다는 것이 어쩌면 소년에게 내려진 신의 축복이었다. 소년이 살고 있는 오아시스에는 큰 나무가 있었다. 소년은 그곳에서 나무와 함께 살았다. 오아시스의 크지 않은 옹달샘은 소년과 나무에게 생명의 근원이 되었다. 소년도 오아시스의 물을 마시며 살았고, 나무도 오아시스의 물 .. 2018. 5. 14.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20:80 법칙 [박종하의 창의력 에세이] 20:80 법칙 저자: 박종하 | 날짜:2004년 12월 10일 내가 영어 공부한다며 저녁 시간에 학원을 다니던 후배 직원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다. 영어 배운다고 시간 낭비하고 돈 낭비하고. 배우는 거보다 낭비하는 게 더 많다. 그렇지 않나?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나도 내가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한다는 게 아쉬운 순간이 가끔씩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최악의 날 중 하나였다. 오늘은 겨울의 첫 날이다. 겨울의 신고식을 하듯 날씨는 무척이나 추웠고, 나는 회사 부서장 워크숍 때문에 토요일 오후에 이렇게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와있다. 사실 나는 부서장이 아니다. 우리 부서장이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타로 워크숍에 따라왔다. 이렇게 누구의 자리를 대신 채우고 있는다는 .. 2018. 5. 1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