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세금 빼돌려 슈퍼카·부동산 구입"‥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유명 유튜버, 세금 빼돌려 슈퍼카·부동산 구입"‥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버, 웹툰작가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겠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족 명의 1인 기획사를 세워 소득을 축소하고 후원금·광고 수입을 차명계좌로 받아 빼돌리는가 하면, 법인 자금으로 슈퍼카와 명품을 구입하는 식으로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을 '유명 주식 유튜버',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재테크 방송 전문 유튜버' 등으로 설명했으나 국세기본법에 따라 실명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요즘 '유튜버'들의 인기와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일부 유튜버들은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세금을 탈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