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객만래 [千客萬來] (It has an interminable succession of visitors)

손에는 정중신경(median nerve), 자신경(radial nerve), 노신경(ulnar nerve)의 가지들이 분포해 있습니다. 이들 신경에 의해 근육의 수축, 이완이 일어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지요.



근육은 손가락마다 독립적으로 분포해 있으나, 이들 신경의 가지들이 각각의 근육에 개별적으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어느정도 오버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손가락도 100% 단독으로 움직이진 않지요. (손가락을 쫙 편 상태에서 엄지를 뺀 나머지들 중 하나만 굽힐 수 있나 해보세요.) 둘째손가락은 비교적 혼자서 굽혀지는 이유는 둘째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신경이 다른 손가락 근육에는 덜 분포하기 때문이구요, 넷째 손가락이 상대적으로 잘 안되는 이유는 넷째 손가락에 분포하는 신경이 다른 손가락 근육에도 많이 분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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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구별하는 원추 세포에 장애가 생길 때 색맹 혹은 색약이 나타난다. 유전성 질환이므로 현재 치료방법이 없다. 색약은 원추세포의 역치가 높아서 아주 밝은 곳에서만 색깔을 구분할 수 있고 약간 어두운 곳에서는 색깔을 구분할 수 없는 경우이다. 

뇌안에서 시각 중추는 후두엽(머리 뒷부분)에 있다. 뒷머리를 세게 부딪쳤을 때 눈앞에 별이 반짝이는 것이 보이는 것은 시각 중추가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출생시에는 단지 명암만을 식별할 수 있고 몇 달 동안은 동굴에 살던 조상과 마찬가지로 원시여서 가까운 것은 보지 못한다. 여섯살이 되어야 제대로 된 시력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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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에대해서(모두주목!!) 


먼저 kcal의 정의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1kcal는 기체를 포함하고 있지 않은 순수한 물 1kg을 1기압하에서 1。C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 즉 에너지입니다. 물 1g을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은 gcal(그램칼로리) 혹은 cal라고 합니다. 

그런데 cal를 정확하게 정의하기 위해서는 물 1g을 몇 ℃에서부터 가열했는지, 즉 가열이 시작될 때의 온도 영역을 반드시 언급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열되기 시작할 때의 온도 영역에 따라 1。C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화학이나 물리학에서 널리 사용되는 cal(15。C)는 가열하고 있는 1g의 순수한 물을 1기압하에서 14.5。C에서 15.5。C로 1。C 올릴 때 측정된 열량입니다. 이것을 15。C cal 혹은 cal(15。C)라고 표기하는데, J 단위로 환산하면 약 4.185J입니다. 이때 1kcal=1000cal(15。C)로 나타냅니다. 

이처럼 cal 단위를 J 단위로 환산하는 이유는 J 단위가 오늘날 에너지의 국제 기준의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물 1g을 3.5。C에서 4.5。C로 1。C 올릴 때 필요한 열량을 소칼로리(small calorie)라고 하는데, 1cal(4。C)는 4.204J에 해당합니다. 이때는 1kcal=1000cal(4。C)가 됩니다. 

또 0。C에서 100。C로 올릴 때 필요한 열량을 100등분한 것으로, 1。C 올릴 때 필요한 cal는 평균 칼로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얼음이 물로 녹는점에서 끓는점까지 물 1g을 가열할 때 필요한 총에너지의 100분의 1입니다. 이것은 1kcal= 1000cal(mean cal)로 나타냅니다. 이때 1cal(mean cal)는 J 단위로 환산하면 4.190J에 해당합니다. 

그 외에 열화학적 칼로리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cal(th)로 표기하고 4.184J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th’는 열화학을 뜻하는 영어를 약어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식료품 포장지나 상품 표지에서는 그 음식의 칼로리가 얼마인지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음식이 몸 속으로 들어갔을 때 신진 대사에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가를 알려 주는 것으로, 이때는 보통 cal(15。C)의 1000배인 kcal의 단위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kcal를 Cal로 표기합니다. 즉 1kcal=1Cal입니다. 

여기서 cal(15。C) 단위를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 체내나 일상 주변의 온도 변화에 따른 cal의 값이 cal(15。C) 단위를 기준으로 계산한 값에 가장 가깝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통 신경 생리학적으로 음식이나 일에 사용되는 값은 cal(15。C)와 1000cal인 Cal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온도에 따른 cal의 측정값은 이처럼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밀 작업을 위해서나 혹은 타인에게 그 작업 내용을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서는 계산에 사용된 cal 단위가 몇 。C cal 단위인가를 표기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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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초경 을 할 때

아빠는 축하만 대화는 엄마와

´소녀에서 여성으로´. 초경(初經)은 부모 품에서 재롱떨던 딸 아이가 어느덧 성장해 모성(母性)을 가진 여성으로 재탄생함을 알리는 신호다. 딸자식 둔 가정에선 당연히 온가족이 기뻐해 줘야 할 경사다. 문제는 최근 평균 초경 시기가 초등학교 6학년(13.2세)으로 급속히 빨라져 자칫 무방비 상태에서 초경을 맞기 쉽다는 점이다. 귀엽고 천진난만한 내 딸아이에게서 나타나는 초경,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 가족이 함께 축하를=아빠를 비롯한 가족의 축하는 아이가 새로운 신체 변화를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생리현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엄마의 몫으로 미루자. 아빠나 오빠가 아는 척하거나, 궁금하다며 이리저리 자꾸 묻는 일은 피하는 게 좋다. 아빠나 오빠는 축하 정도에서 그치고, 구체적인 대응은 엄마가 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유한익 교수는 "생식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아무리 자연스럽더라도 이성에게는 감추고 싶은 부분이 있다"고 들려준다.

◆ 이성 가족의 역할도 중요=아이의 성적 프라이버시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방문이나 화장실 문을 갑자기 여는 일도 자제해야 한다. 아빠를 포함한 이성 가족의 몸가짐은 아이의 성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예컨대 습관에 젖어 실내에서 훤히 비치는 내의 차림으로 지내거나, 목욕 후 벗은 몸을 보이는 일은 좋지 않다. 유한익 교수는 "어린이들은 아빠와 신체적 접촉으로 인한 따뜻한 마음, 즐거움, 쾌감 등을 명확히 구별하지 못하고 혼돈하기 쉽다"며 "딸이 예쁘더라도 아빠가 성적인 부분을 쓰다듬는 등의 행위는 삼가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 월경과 임신의 생리현상 설명=초경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대비책을 세우려면 우선 고학년 무렵부터 딸 아이에게 배란.임신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줘야 한다. 이때 아이가 쉽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해하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출 것. 어머니가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설명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상황에 따라선 이모 . 여자 선생님 . 언니 등도 무방하다.

초경 후엔 딸과 함께 월경 시작일을 매달 수첩에 기록하자. 특히 초경과 더불어 임신이 가능해진다는 사실은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충분히 인식시켜야 한다.

<그림 1> 참조

보통 난소에서 완전히 성숙한 한 개의 난자가 월경주기 중간쯤에 배란되는데 이 시기는 통상 다음 월경 14일 전후다. 일단 배란 된 난자는 만 24시간 내에만 수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정된 정자의 질내 생존기간은 3~5일이다. 배란 5일 전에서 배란 다음 날인 6일간 임신이 가능한 셈이다.

◆ 생리 관리법을 가르친다=요즘은 다양한 생리대가 시판돼 아이들도 관리하기가 쉽다. 하지만 간단한 자기 관리조차 엄마 손에 의지한 아이들이 많아 이 역시 자세한 설명과 훈련이 필요하다.

초경 이후 한동안은 생리가 불규칙하므로 예상치 못한 날에 대비해야 한다. 우선 아이와 함께 책가방에 늘 생리대를 준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물 휴지도 함께 준비하면 더 좋다. 처음엔 생리혈이 겉옷에 묻어 당황하기 쉽다. 특히 남녀 공학인 학교를 다닌다거나 담임이 남자 선생님일 땐 집으로 일찍 귀가하기도 하므로 미리 처리방법을 가르쳐두자.

◆ 문제점은 엄마와 함께 해결=초경 후 몇 년간은 생식기가 미성숙해 성호르몬이 부적절하게 분비된다. 자연히 생리 관련 질환이 흔하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 교수는 "정상적인 생리 땐 처음 2~3일간 약간의 생리통과 함께 양이 좀 많다가 차츰 줄면서 1주일 내에 그치지만 난소가 미성숙할 땐 호르몬 불균형으로 부정기적인 출혈이 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이런 출혈은 기간이 길고, 양도 많아 빈혈을 초래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희발(稀發)월경´(생리 주기가 35일 이상), ´빈발(頻發)월경´(생리주기 3주 미만) 등도 산부인과 상담이 필요하다.

생리통도 10대에 가장 흔하다. 생리통은 대개 생리 시작 몇시간 전부터 시작해 이틀 정도 지속된다. 원인은 자궁내막에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이 자궁근육을 심하게 수축시켜 빈혈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최 교수는 "생리통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10%)는 일반진통제가 아닌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해주는 약을 생리 시작 때부터 통증이 없을 때까지(2~3일 정도) 먹이도록 한다"고 말했다.


*** 생리 때의 식사는 이렇게

<피해야 할 음식>

▶초콜릿.사탕.케이크.과자 : 단 음식은 월경 전 피로와 예민함의 원인이 된다.

▶커피.홍차.콜라 : 카페인이 많아 월경 전 긴장증을 더욱 심하게 한다.

▶라면.햄.소시지 등 인스턴트 식품 : 염분이 많아 몸을 붓게 한다.

<권할 만한 음식>

▶감자.쌀.호밀.밀가루 : 조금씩 자주 먹으면 혈당치가 높게 유지돼 긴장증이 완화된다.

▶신선한 과일, 야채 : 비타민C가 생리통을 줄여 준다.

▶소간.닭간.바나나.수박.콩.자두 : 비타민B6가 많아 월경 전 긴장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콩.땅콩.호두.해바라기씨.계란 : 비타민E가 많아 월경 전 가슴의 멍울이 아픈 현상을 완화시켜 준다.

▶생강 : 몸이 마르고 차가운 체질의 경우 생리통을 완화해 준다. 생강을 뜨거운 물에 담가 목욕해도 효과적.

▶쑥.당귀 : 한방에서 생리통에 많이 쓰는 처방. 같은 비율로 곱게 갈아 뜨거운 물(보통 물컵 크기)에 2작은술을 넣고 꿀을 적당히 섞어 마신다.

도움말=박성은 풀과 나무 한의원 원장


초경하는 딸과 부모가 알아야 할 일

*** 본인은

▶월경의 생리 기전을 정확히 안다.

▶이제는 임신이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생리 전후 자신의 신체 변화를 일기장에 적어 본다.

▶초경 후 1년간은 주기가 불규칙하다.

▶월경 시작일을 수첩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인다.

▶생리량에 문제가 있다 싶을 땐 곧 어른과 상담한다

▶생리통이 심할 땐 참지 말고 어른과 상담해 통증을 해결한다.

▶생리대 처리법을 정확히 배운다.

▶생리혈이 겉옷에 묻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처리하는 법을 익힌다

▶생리대는 늘 한 개 이상 준비하고 다닌다.

▶월경과 관련된 이런저런 의문점은 어른과 상의해 정확히 알아둔다.

*** 어머니는

▶딸이 초경 무렵이 되면 월경 현상을 차츰 이해시킨다.

▶초경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고 함께 축하해 준다.

▶월경이 왜 일어나는지 딸과 함께 책을 보면서 설명해 준다.

▶월경의 의미와 임신 과정을 정확히 알려 준다.

▶어머니의 초경 및 생리 관련 경험담을 이야기 해 준다.

▶생리통, 과다 출혈 등 딸의 불편함을 간과하지 않는다.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되면 딸과 함께 산부인과 상담을 받는다.

▶생리대 처리법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예기치 않은 생리가 시작될 때의 대처법을 알려 준다.

▶특히 첫 1년간은 딸의 생리에 대해 자연스레 대화를 나눈다.

▶생리 첫날은 딸과 함께 수첩에 기록한다.

*** 아버지는

▶딸에겐 월경과 관련해 직접 묻지 않는다.

▶딸의 월경 관련 궁금증.걱정 등은 아내를 통해 해결한다.

▶초경을 할 만큼 성장한 딸이 대견하다는 마음을 전달한다.

▶초경을 축하하는 자리를 아내와 함께 준비한다.

▶집안에서 몸가짐에 신경 쓴다(목욕 후 알몸 보이지 않기 등).

▶오빠가 있으면 오빠에게도 몸가짐에 신경 쓰라고 주의한다.

▶딸의 성적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사적인 공간을 인정해 준다.

▶예쁘다며 가슴이나 엉덩이 등을 만지는 일은 절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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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에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 배변 시 출혈이 있다 ” “ 항문 주위가 아프다 ” “ 덩어리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온다 ”
등등의 증상은 치질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치질 중에서도 치핵은 평소에 항문에서 변이나 가스가 새어 나오지 못하도록 항문을 닫혀지게하는
“항문 쿠션” 부분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붓고, 늘어지고, 커지면서 생기는 병으로서,
사람은 누구나 치질에 걸리게 될 소인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항문은 변의 배출구이기 때문에 변속에 들어있는 수백억개의 세균에 의해
염증이 생길 수 있는 소인이 많습니다.
또한 굵은 변에 의해 항문이 찢어지는 등, 여러 가지 형태의 항문질환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치질은 유전한다는 속설이 있으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항문부의 쿠션을 이루고 있는 혈관 및 주위 조직이 약한 가계는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치질은 식습관이나 생활방식과도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가족 중에 치질이 있으면
다른 구성원에게서도 치질이 발견될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질은 특별한 병이 아니며,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치질은 남자에게 많다?




왜 이런말이 나왔을까요? 그건 대장항문 외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남자가 많다는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변비,  임신, 출산 등과 같은 치질을 일으킬만한 소인은 여성에게 더 많고 여성의 경우 부끄러움  
때문에 진찰 받기를 주저하고 잡지, 신문광고, 약국, 민간처방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치질을 방치하면 암이 된다?




치질이 진행하여 암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치질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암이었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듣고
치질이 암이 된 것으로 오인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치질과 암이 전혀 다른 증세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가장 흔한 증상은 항문 출혈이며,
대부분의 항문출혈은 치질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항문출혈의 원인을 치질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치질로 알고 병원을 찾았으나, 암으로 판명되어 낙담하고 한탄하는 환자를 많이 보게됩니다.
치질과 암과의 연관성은 없으나, 암으로 인한 항문출혈도 많기 때문에,
항문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질의 치료는 수술밖에 없다?




치질을 앓고있는 대부분이 사람들은 증상이 있어도 상의할 사람이 없고, 부끄러운 부위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수치심 때문에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치질은 수술로만 완치가 가능하고 수술 후에는 통증이 심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증상이 악화되어서야 마지못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수년 또는 10년 이상 치질을 방치한 분들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
즉 약물 및 식이요법, 기타 보조요법 등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치질은 올바른 배변습관, 보조적인 약물요법 만으로도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 치질이 있는 부분은 모두다 절제한다 ”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었지만, 근래에 와서는 주사제 경화요법 ,고무링 결찰법 등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었기에, 치질은 수술로만 치료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치질은 수술해도 재발한다?




치질로 인해 수술까지 받았던 분들은 " 자신이 왜 치질에 걸리고 수술까지 받게 되었는지 " 에 대한 숙고가
필요하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올바른 식사습관 및 절제된 생활태도 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치핵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라면 항문이 나팔꽂 모양으로 심하게 벌어져서
튀어나오는 치핵의 경우에도 치질 덩어리와 정상 조직을 정확하게 구별해서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후 필요이상의 광범위한 절제에따른 후유증이나 재발등의 염려는 없습니다.

< 치열 >치열은 항문 안쪽이 찢어지고 아물기를 반복하는 병입니다.
급성치열의 경우 대부분은 저절로 치유되지만 만성치열의 경우에는
반드시 수술을 받아야만 완치가 가능합니다.
만성치열은 검사 시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의 경우
올바른 진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단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간단하면서도 완벽하게 치유될 수 있습니다. 치열의 원인으로는 변비가 한몫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루 >치루 수술 후 재발되었다고 찾아오는 환자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치루 수술의 경우, 병의 시발점인 항문선와를 정확히 찾아낸 후 치루관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 중의 어는 하나만을 소홀히 해도 재발하게 됩니다.
또한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의 경우, 광볌위한 수술로 인한 변실금을 우려한 나머지
완벽한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도 재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을 경우, 재발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질 수술 후 많이 아프다는데...




" 치질 수술 후 많이 아프다 "는 그릇된 인식 때문에, 환자는 두려움을 갖고 수술을 기피하며
차일피일하고 미루다가 결국 중증의 치핵으로 발전된 연후에야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항문 근처에는 감각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마취가 풀리면 다른 부위의 수술에 비해
통증이 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수술방법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정교해졌기 때문에 근자에 와서는 통증이 생각처럼 심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진통효과가 뛰어난 약물이 많이 개발되었기에 수술 후에도 별다른 고통 없이 쉽게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취는 경우에 따라 국소마취도 하지만 대부분 미추 또는 척추마취를 주로 하며 수술 중이나
수술 후 3시간 정도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마취시에도 주사한대 맞는 정도의 통증밖에는 없습니다.
수술 후 통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에게는 통증조절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치료가 되어야 합니다. 상처가 많이 날수록 통증 및 치유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병이 늦게 발견될수록 수술도 어렵고 수술시간도 연장되며 제거되는 조직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수술 후 통증은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술 후 안정을 위해 쾌적한 공간에서 충분히 휴식하며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첫대변을 볼 때 통증이 가장 심하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약제 등을 사용하여
배변을 용이하게 하고, 배변 전후로는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진통제를 많이 맞으면 좋지 않다 "는 통념 때문에 끙끙 앓으며 고통을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는 옳지 않습니다. 충분한 양의 진통제 및 소염제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치질 치료에도 비법이 있다?




치질 치료에 비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치질 수술은 아프다” “병원가면 무조건 입원해야 한다” “수술해도 재발한다” “수술비용이 많이 든다더라..” 등등의 낭설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을 기피하고 미루다보면 “ 남대문 시장에 가면 ‘치질도사’가 있다든지..”  또는 ‘용한 한약방’ ‘보따리 장사’ ‘민간요법’ 등등의 주변 소문에 자연스럽게 이끌리게되고 결국 잘못된 치료를 받게되는 경우가 예전에는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무면허 업자들이 주로 하는 주사요법이 일부의 경우에서는 비교적 별탈없이 회복되지만
주사 재료가 병원에서 쓰는 의약품이 아니고 공업용 부식제 등과 같은 인체에 치명적으로 해로운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항문 전체가 모두 썩다시피해서 패혈증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까지 이를수도 있고
또는 수개월 또는 수년에 걸쳐 아물기는 하였지만 항문이 좁아져서 변을 보기가 어려운 항문 협착증과 같은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질수술은 경험있는 전문의에의해 원칙대로 정확히 수술하는 것이 치료의 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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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는 경우

심장이 약한사람은 피해야한다고하네요....
기사검색을 해봤는데요...그렇게 건강에 좋은거 같진 않네요.
그래도 뜨거운물에 들어갔다가 찬물로 샤워를 하면 살이 살짝 긴장되는게 기분은 개운해 지던데..다 자신에게 맞는 목욕방법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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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에서 체온이 올라갔을 때 냉수로 피부의 표면을 식히면 피하의 혈관이 수축돼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냉수 자극은 금물입니다. 때로는 자극이 너무 강하면 심장 마비의 위험도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를 좋게 하기 위해 온탕과 냉탕을 넘나들기도 하는 데, 이 때는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리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 뜨거운 곳에서 땀을 흘리고 냉탕에 들어가면 지방이 분해된다고 믿기도 하지만 이것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뜨거운 곳에서 땀으로 체중이 줄게 되는 것이고,
수분을 섭취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Posted by SB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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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기를 살려주는 지압


혈자리를 꾹꾹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수험생의 고민이 여러가지 해결된다. 졸음이 밀려올 때는 발의 복사뼈 아래 움푹 들어간 곳(신맥혈)을 지압해 보라. 또 입을 살짝 다문 채 혀를 말아 잇몸 위 아래를 마사지해 주는 것(10회 반복, 끝난 뒤엔 고인 침을 천천히 삼킴)도 졸음을 쫓는 방법이다.

시험 전날 긴장해서 잠이 오지 않으면 발바닥 뒤꿈치 정중앙을 꾹꾹 눌러준다. 머리가 아플 때는 양쪽 관자놀이 부위에 손을 대고 쏙 들어가는 느낌이 나는 부위를 지긋이 누른다. 손가락을 세워 이마에서 뒤통수까지 머리를 쓸어주거나 열 손가락으로 앞.뒤.옆 머리를 골고루 두드려주기만 해도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다사랑한방병원 심재종 원장은 "집중력.기억력을 강화하려면 손으로 귓바퀴를 계속 어루만지며 문질러주라"며 "이러면 신기(腎氣)가 보충돼 뇌로 가는 기혈순환이 잘 된다"고 풀이한다.

눈이 피곤할 때는 눈을 감은 뒤 눈동자 바깥쪽 1㎝ 지점을 지압한다. 지압 후엔 바로 눈을 뜨지 말고 10초쯤 뒤 서서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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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질 예방법

항문병이 없는 건강한 경우, 치질이 있으나 수술을 받을 정도가 아닌 경우, 혹은 치질 수술을 받은 경우에, 일상생활에서 아래와 같이 항문위생에 유의하면 항문병을 예방하거나 악화를 방지하며, 혹은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매일 목욕을 합니다.
입욕 및 좌욕은 혈행개선, 상처치유촉진, 항문괄약근 경련의 이완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입욕 시에는 충분히 항문 주위를 따뜻한 물로 씻고 그 후는 잘 건조시켜 둡니다.

소금물이나 비누, 소독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항문 주위를 자극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수가 있으므로 피합니다. 목욕이 치질의 예방에 제일이며, 치료도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세균감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입욕을 권하지 않습니다.

 

항문부를 청결하게
배변 후 배변 후는 종이로만 닦으면 도리어 변을 항문주위에 문질러 바르는 결과로 되므로 따뜻한 물로 씻도록 합니다. 지저분해지면 세균이 자라서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일어나므로, 배변 후에는 물로 씻는 등 청결에 유념하도록 합니다.

 


변비·설사는 금물
치핵은 항문정맥총의 울혈이 반복되어 생기는 것이므로 이 울혈을 경감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변 시 힘을 쓰지 않도록 하고, 부드러운 변을 무리 없이 단시간에 배변하는 것이 좋으며, 이것 만으로도 치핵의 증상은 호전됩니다.

그러나 설사는 오히려 오물이 환부에 부착하기 쉽고 염증을 악화시키고 심하면 치핵, 치열을 악화시킵니다. 또 치루, 항문주위 농양에 있어서도 설사는 오물이 원발구로 들어가게 하여 악화시킵니다.

 

변의를 참지 않습니다.
우선 습관성변비는 좋지 않으므로 이에 대한 치료로서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변의를 생기게 하는 위결장반사의 계기가 되는 아침 식사를 충분히 하고, 화장실에 갈 시간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때문에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며, 아침식사 20~30분 후 변의가 없어도 반드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해보아서 배변이 없다면 중지해도 좋으나 반드시 배변의 노력은 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 이렇게 하는 중에 배변습관이 붙어 가는 것입니다. 통근 혹은 통학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없으므로 변의가 있어도 참고 집을 나서는 일이 적지 않으며, 이것이 습관성변비로 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배변은 단시간 내에
배변은 5분 이내로 단시간에 끝내야 합니다. 특히 치핵이 있으면 잔변감이 있어서 배변이 완전히 되어도 치핵이 부어있으므로 변의가 남는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치핵 환자는 변을 완전히 내보내려고 버티고 있기 쉬운 경향이 있으나, 그러면 치핵은 계속하여 더욱 부어오르는 법입니다. 스스로 치핵을 키우는 노력을 하고 있는 셈이므로 어느 정도 변을 보고 나면 잔변감이 있어도 일단 화장실을 나왔다가 변의가 생기면 다시 가도록 합니다.

또 강하게 하게 힘을 주면 울혈을 일으켜 항문에 부담이 걸리므로, 주의합니다. 변을 완전히 배출할 필요는 없으며, 변의가 있으면 또 화장실에 가면 되는 것입니다.

 

항문을 차게하지 않습니다.
항문부를 차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스키를 타는 것은 항문부에 압력이 걸리고 추위에 노출되므로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치핵이 악화됩니다.

 

장시간 동일한 자세를 피합니다.
장시간 일정한 체위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치핵이 많습니다. 특히 통기성이 좋지 않은 의자에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해당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1시간당 몇 분간은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하여 체위를 변환시켜서 항문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복근을 강화하고 장의 요동운동을 도우지만, 항문부의 울혈을 일으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항문부에 압력이 걸리는 운동은 의외로 많으며, 골프, 역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술, 자극성이 있는 음식 등은 피합니다.
모양을 갖춘 부드러운 변을 보는 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서는 야채, 과일, 해초 등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식사나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있는 식생활을 하도록 하고 술을 과음 하거나, 과식을 피합니다.

추, 겨자 등의 향신료는 소량이라면 적절한 소화관의 자극을 하므로 괜찮으나, 과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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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예방/치료 - 올바른 좌욕법


좌욕의 효과

항문부의 청결

혈핵순환의 개선 및 항문주위의 충혈을 완화

항문 괄약근의 긴장 이완
  

    좌욕법

좌욕을 할 때는 쭈그려 앉아서 하는 것은 항문에 부담을 주므로, 좌욕기가 없는 경우는 엉덩이가 충분히 들어갈 정도의 넓은 세숫대야를 이용하여 낮은 의자에 올려놓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이 들어 있는 세숫대야에 엉덩이를 푹 담그고 탈지면으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하면서 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때 배변을 할 때 처럼 힘을 주어서 항문을 충분히 열고 씻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한 번 할 때의 시간 : 5~10분

하루의 좌욕 횟수 : 3~4회가 적당하며 너무 자주하면 항문이 짓무르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물의 온도 : 40~42도 (대중목욕탕의 온탕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부종이 심해집니다.

좌욕시 사용하는 물의 종류 : 샤워기에서 나오는 따뜻한 수돗물이면 충분하고, 거기에 소금이나 소독약등 다른 물질을 타서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항문 자극 증상이나 항문 소양증이 악화되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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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자가진단 : 손발이 저리다.




손이 저리자 뇌졸중 (중풍)이 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았던 P씨(45). 그러나 뇌촬영 결과는 어이없게도 간질이었다.
거품을 물고 기절을 해야 간질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전신성보다 부분성 간질이 4배나 되고, 많은 경우 감각성 간질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감각성은 운동성의 상대되는 말. 뇌졸중의 전조증상처럼 팔 뿐 아니라 얼굴 (특히 입)까지 저리지만 증상을 나타내는 시간이 1분 이내로 극히 짧다. 기생충·종양이 감각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인 경우도 있으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손발 저림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신경과 이광수교수는 "저림 증상은 신경 그 자체의 손상 뿐 아니라 신경을 지배하는 뇌의 감각중추, 척수·줄기 신경 등 신경을 전달하는 `통신망'에 문제가 있을 때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우선 신경 자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는 말초 신경염과 수근관(手筋管) 증후군이 있다. 전자의 경우엔 손보다 다리에 먼저 저림 증상이 오는 것이 특징. 마치 피가 안 통해 일시적으로 손발이 저리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나 항암제 부작용 등이 원인.

수근관 증후군은 터널모양을 만들고 있는 손목 뼈 7개와 그 주변조직이 부어 올라 터널 안을 통과하고 있는 신경과 혈관 등을 압박함으로써 발생한다. 류마티스 관절염·당뇨·염증 등이 원인으로 둘째·셋째 손가락과 손목을 구부릴 때 특히 아프다.

손발 저림의 대표적인 원인질환으로 목뼈·허리 디스크와 협착증을 놓칠 수 없다. 손이나 발로 연결되는 가지 신경이 눌려 발생하기 때문에 목에서 팔(또는 허리에서 발)까지 저림이 뻗쳐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특징. 목(허리)을 구부리거나 제낄 때 해당 부위가 아프면서 팔이나 다리 저림이 디스크의 경우엔 한쪽에, 협착증은 양쪽에 증상이 나타난다. 단, 디스크는 어떤 충격이나 자세가 계기가 되어 발생하지만 협착증은 뼈의 노화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50대 이후 서서히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가장 유의해야할 저림 증상은 뇌졸중의 전조증상. 한번 증세가 나타나면 5-10분 정도 계속되고 한쪽 팔·다리, 또 같은 방향 얼굴 주위까지 동시에 찌릿한 느낌이 온다.

이교수는 "뇌의 감각중추에 분포된 혈관이 막혔다 뚫렸다 하면서 간헐적으로 저림이 생긴다"며 "1년 내 뇌졸중 발생 확률이 15∼20% 정도이기 때문에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광수교수 약력

[출처] 강남성모병원 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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