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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10

LG, 전장 부품 수주 500조 넘는다 LG, 전장 부품 수주 500조 넘는다 LG그룹의 전장(자동차 전자장비)·배터리 사업 수주 잔액이 내년 1분기 국내 최대 규모인 5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력 장치부터 첨단 카메라·통신 모듈까지 전반적인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고객사를 늘린 덕분이라는 분석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28일 산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의 전장·배터리 수주 잔액은 이날 기준 47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LG전자 VS사업본부의 수주 잔액이 80조원,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가 각각 10조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수주 잔액은 370조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LG그룹은 인포테인먼트시스템(LG전자), 파워트레인(LG마그나), 차량용 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카메라·통신 모듈(LG이노텍), 전기차.. 2022. 12. 29.
미국 에너지부, LG엔솔·GM 배터리 합작법인에 저리대출 지원..호재 미국 에너지부, LG엔솔·GM 배터리 합작법인에 저리대출 지원..호재 오늘 새벽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에 호재가 들어왔습니다. 미국 에너지부가 LG엔솔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 법인인 얼티엄셀즈에 25억달러(약 3조26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지원을 실시하기로 12일(현지시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이 금융 지원은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에 따라 배터리 제조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첫 사례라고 합니다. ATVM 프로그램은 2007년 에너지독립안보법에 따른 친환경 자동차 등에 대한 대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위한 재원으로 30억달러를 추가로 책정했습니다. LG엔솔과 제너럴모터스(GM)는 오하이오 합작1공장,.. 2022. 12. 13.
2차전지배터리 관련주, 배터리 동맹 가속화 2차전지배터리 관련주, 배터리 동맹 가속화 21일 업계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중국과 같은 독단적 국가들이 특정 제품이나 물질에 관한 지배적 지위를 확보하는 것을 막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파트너와 동맹국 간 ‘프렌드 쇼어링’(friendshoring)을 도입하고 더욱 굳건한 경제성장을 이뤄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지요. 동맹국들과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해 2차전지 배터리 동맹을 통하여 중국이 특정 제품이나 자원에 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해 무기화하려는 시도를 막아내겠다는 것입니다. 중국 배터리 업체의 성장과 글로벌 공략으로 인하여,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 2022. 8. 3.
공장증설 재검토, 중간배당 취소.. 몸사리는 기업들 공장증설 재검토, 중간배당 취소.. 몸사리는 기업들 롯데케미칼, 올해 첫 도입 반기배당 취소 SK하이닉스·LG엔솔 조단위 투자 재검토 해외에선 고용 축소… 국내도 배제 못해 롯데케미칼 중간배당, 기말배당으로 전환 롯데케미칼은 올해 실시하려던 반기배당을 기말배당으로 전환한다고 19일 공시했는데요. 롯데케미칼 측은 "상반기 시황 악화와 대외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 회사 내부 경영상의 판단에 따라 기말배당으로 전환해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앞서 3월에 2022~2024 주주 환원정책을 발표하며 올해 처음으로 반기배당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재무상황이 좋지 않나봅니다. 롯데케미칼 연간 배당성향은 30% 정도로 이 배당성향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배당정책 변경에..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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