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정기예금 금리 최대 0.7%p 인상..연 3%
최대 0.7%p 인상..5월 중순 이후 소급 적용
케이뱅크, 은행권에서 금리인상기에 처음으로 정기예금 금리를 연 3%대로 인상했습니다.
케이뱅크는 6월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7%포인트 올린다고 30일 전했습니다.
코드K정기예금인상폭
- 가입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까지는 연 1.70%에서 연 1.80%로 연 0.1%포인트
- 가입기간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까지는 연 2.00%에서 연 2.30%로 연 0.3%포인트
- 가입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은 연 2.40%에서 연 3.00%로 연 0.6%포인트
- 가입기간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2.55%에서 연 3.20%로 연 0.65%포인트
- 가입기간 3년은 연 2.80%에서 연 3.50%로 연 0.7%포인트
케이뱅크는 1년 이상 정기예금의 금리가 일제히 연 3%이상이 되었습니다. 저축은행을 제외하면 은행대표 정기예금으로서는 처음입니다.
'코드K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조건 없이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가입 후 14일 이내에 금리가 오르면 오른 금리를 소급일로부터 적용하는 금리보장 서비스가 적용됩니다.
이달 19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은 이번 금리 인상의 혜택이 소급 적용됩니다.
'코드K정기예금'은 만17세 이상이면 누구나 1개월부터 최대 3년까지 일 단위로 자유롭게 가입 가능합니다.
예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좀 더 상세히 혜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케이뱅크 https://www.kbank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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