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604 [자기관리]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파이크 플레이스 어시장, 힘들어도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6.14) 존은 그런 묘기와 이벤트보다는 상인들의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반복적이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그들은 분명히 그 일을 '즐기고' 있었다. 어시장은 몰려든 구경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혼잡했지만, 상인들은 주변의 그러한 소란은 전혀 괘념치 않았다. 그들은 손님을 맞을 때, 어시장 안에 마치 그 손님과 자신만 있는 것처럼 오로지 한 사람의 고객에게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상인과 손님은 큰 소리로 웃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과 상인의 마음이 서로 통했다는 점이었다. 어시장의 금전등록기가 미친 듯이 따르릉거리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스테판 룬딘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그 후 이야.. 2018. 4. 24. TENNIS - ATP World Tour - Rafael Nadal TENNIS - ATP World Tour - Rafael Nadal Nadal won Rolex Monte-Carlo Masters in 2018 11th Title. #ATPMasters1000 : 🏆 x 31 #RolexMCMasters : 🏆 x 11 2018. 4. 23. [자기관리] 인간관계로 지쳤을 때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 인간관계로 지쳤을 때 자신을 치유하는 방법 자신을 탓해도, 다른 사람을 탓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척해도, 근본적인 스트레스는 해결되지 않는다. 상사, 동료, 후배 등 회사 내 인간관계로 힘들 때는 다음 7가지 사항을 떠올리도록 하자. 1. 대인관계도 월급의 일부로 생각하자 “저런 상사가 있는 회사에선 도저히 일을 못 하겠다” “아무도 나 같은 건 인정 안해. 이제 회사 같은 데 다니기도 싫다.” 당신도 한두 번은 이런 생각을 했거나 말하기도 했을 것이다. 이제는 이렇게 생각을 바꿔 보도록 하자. 업무만으로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직장에서 하는 일은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도 3년만 지나면 다 알 수 있다. 직장 내 인간관계는 일에 붙어 다니는 덤이 아니다. 오히려 월급.. 2018. 4. 19. [자기관리] 실제로 집중한 시간을 기록해 보기 실제로 집중한 시간을 기록해 보기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6.20)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작업 시간을 기록한다. 기록을 해두면 업무시간에 잃어버린 것들을 찾으려고 허비한 시간이 얼마인지, 방해받은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정신없이 지체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기록을 보면 하루에 6시간 동안도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될 것이다. 밤 애덤즈의 '팀장 리더십'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45p) 이번 미국출장길에 들렀던 한 쇼핑몰. 복도에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다가가 보니 두 사람이 어른 키의 반쯤 되는 커다란 말들을 가지고 체스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번갈아 한동안 고민하다 말을 들어 바닥에 그려있는 체스판에 옮겨 .. 2018. 4. 19. [자기관리] 스티브 잡스, 지금의 고난들은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스티브 잡스, 지금의 고난들은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7.12)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학 학위수여.. 2018. 4. 19. [자기관리] 암을 극복한 사이클선수 랜스 암스트롱, 그리고 라이벌 얀 울리히 암을 극복한 사이클선수 랜스 암스트롱, 그리고 라이벌 얀 울리히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7.27) 1996년 세계랭킹 1위의 사이클선수 암스트롱은 생존률 절반 가량의 고환암 진단을 받았다. 이미 암세포는 그의 폐와 뇌에 퍼져 있는 상태였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고통스런 항암치료뿐이었다. 하지만 암스트롱은 "이렇게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한 사람은 처음 본다"는 의사의 말처럼 새로 찾아 올 인생을 위해 끊임없이 페달을 밟았다. "고통은 순간적이다. 결국 고통은 사라지고 다른 게 그 자리를 차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가 중도에 포기하면 고통은 영원히 지속된다"는 말로 집약될 수 있는 암스트롱의 불굴의 정신력도 결국 암투병의 산물이었다. 암스트롱은 1999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018. 4. 19. 도서 2018 - 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 (머리 매킨타이어) 도서 2018 - 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 (머리 매킨타이어) (일은 혼자 다 하고 인정은 못 받는 직장인을 위한 존재 증명 프로젝트) 2018. 4. 18. 링컨 MKZ 무이자 플러스 할부 프로그램 링컨 MKZ 무이자 플러스 할부 프로그램 2018. 4. 17. [2018년 적용] 2017 SW 기술자 노임단가 / 엔지니어링 기술자 노임단가 [2018년 적용] 2017 SW 기술자 노임단가 2017 엔지니어링 기술자 노임단가 2018. 4. 13. Smart MBA 수업 결과 학점 Smart MBA 수업 결과 학점 고생많았다.... 2018. 4. 9. 변경된 재활용 분리수거 배출요령 변경된 재활용 분리수거 배출요령 출처: 머니투데이2018년4월6일 2018. 4. 6. [경영/리더십] 예수님이 어부들을 제자로 선택한 이유... 리더십과 결단력 예수님이 어부들을 제자로 선택한 이유... 리더십과 결단력 저자: 예병일 | 날짜: 2006년 03월 02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3.2) 예수님이 왜 예루살렘에 산재했던 탁월한 지식층 엘리트들이 아닌, 어부들을 제자로 선택하셨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나의 생각으로는 그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어부들의 결단력 때문이 아니었나 한다. 그들은 밤새 인내력 있게 기다릴 줄 알았고, 이때다 하고 판단이 되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물을 잡아 당기는 결단력의 사람들이었다. 해양학자들은 어떻게 고기를 잡는가에 대해 호텔에서 세미나를 하는 사람들이지만, 어부들은 검푸른 파도 위로 달려나가 구슬땀을 흘리면서 고기들과 직접 온몸으로 부딪치는 행동하는 자들이다. 기독교의 복음은 이런 야성미 넘치는 제자들을 .. 2018. 4. 4. 이전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4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