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더십135 [경영/리더십] 내가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 내가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Posted 2012/02/07 12:46 출처: http://i-guacu.com/3012 십여년 가까이 기술 영업직(기술 마케터)을 하다 다른 업종으로 최근 업을 바꾼 사람을 만났다.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멘토이자 선배 기술 영업 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감명 깊었던 격언을 전했다, "내가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는 자세로 영업을 해야 한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뒤에 이어진 이야기였다. 고객사를 만나서 열심히 설명하고 회사로 돌아와 개발자에게 개발 사안을 이야기하면서 개발자들과 많이 싸웠고 참 힘들었다는 것이다. 그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개발자들의 몰이해에도 불구하고 영업 실적을 쌓아왔고 그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답답한 개발자들에 대한 이야기와 답답한.. 2012. 2. 8. [경영/리더십] 안철수연구소 인사팀장이 신입사원에게 해준 말 출처: http://blogsabo.ahnlab.com/1001 최근 안철수연구소(안랩)는 공채 8기 신입사원 30여 명을 새 식구로 맞았다. 12월 19~22일 4일 간의 합숙 교육을 마치고 12월 26~28일 3일 간의 사내 교육을 마치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교육에 앞서 12월 18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합격 후 처음 판교 사옥에 찾아온 그날 김홍선 대표의 특강에 이어 인사총무팀 성백민 팀장의 강연이 있었다. 성백민 팀장은 본인의 대학교 시절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인사관리시간에 교수님이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여러분이 눈뜨는 시간의 대부분이 직장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즐겁지 않으면 여러분은 굉장히 불행하실 겁니다.' 라고요." 이하 생략하고 요점만 추립니.. 2011. 12. 28. [경영/리더십] 직급별 역할모델 회사생활을 하다가 보면 직급(Position)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직급을 부여받은 직원이 직급의 역할을 잘하니 못하니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직급이나 직책에 따라서 주어진 일을 잘하는지 못 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래도 직책은 직급에 상관없이.. 어떤일을 주고 그 일을 잘 수행해내는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한 편입니다. 직급은 어떨까요? 중소기업이 경우 직급별 역할이 어떤지 누군가 교육을 시켜주지 않습니다. 직급별로 해야할 역할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마 직급이라는 것도.. 조직구성에 따라 역할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만 추상적인 역할론은 비슷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상급자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현재 직급보다 위 직급에 대한 역할모델을 알아두고 .. 2011. 11. 23. [경영/리더십] 혁신을 방해하는 3가지 유형의 직원... The Victims, The Nonbelievers. The Know-It-Alls 혁신을 방해하는 3가지 유형의 직원... The Victims, The Nonbelievers. The Know-It-Alls 출처: http://www.linxus.co.kr/document/156797 혁신이 기업의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혁신에 방해가 되는 직원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혁신 컨설팅회사인 매독 더글러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캐독과 사장인 라파엘 루이 비통은 '비즈니스 위크' 최근호 기고에서 리더십에는 해고하는 능력도 포함된다며 3가지 유형의 직원은 즉각 해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당신 해고야" 당장 잘라야 할 3가지 유형의 직원' 중에서 (머니투데이, 2011.11.14) 1. The Victims 2. The Nonbelievers 3. The Know-It-Al.. 2011. 11. 22. [경영/리더십] 시나리오 플래닝 어렵다... 시나리오 플래닝이라는 말을 책에서도 보고 인터넷 블로그에서도 보았는데... 시나리오를 예상되는 경우의 수에 따라 여러개 나열하여 예상되는 문제와 대응 방법론을 만들어 나가는 것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시나리오 플래닝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대략적으로 이해를 하지마 정리를 하자면 생각이 좀 필요할 것 같다. 2011. 11. 17. [경영/리더십] "돈으로 주면 장땡일까?" 돈으로 주면 장땡일까? 어느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지난 1년 동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사장은 직원들에게 그간의 수고를 치하하고 동시에 친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에 빠졌다. 고민 끝에 그가 떠올린 방법은 직원들을 모두 데리고 동남아로 4박 5일 간의 워크숍을 다녀오는 것이었다. 사장은 이런 결정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리라 생각했지만,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비록 사장 앞에서 말은 안 했지만 '그냥 돈으로 주지, 뭐 하러 그런 데를 가느냐?'는 눈치가 역력히 느껴졌다. 앞뒤 가리지 않고 말하던 어느 직원은 '거기까지 가서 지겨운 사장 얼굴을 또 봐야 하느냐?'라고 구시렁거리기도 했다. 사장은 아주 섭섭했다. 돈 쓰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딱.. 2011. 11. 1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