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 여행 맛집 요리 헬스934 [건강/상식] 나쁜 피는 빼야 한다? 나쁜 피는 빼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건강에 관련된 언급 중에 꽤 흔하게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바로 나쁜 피, 즉 죽은 피는 빼버려야 좋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의 근거는 의학지식으로는 잘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피의 색깔에 따라 좋은 피, 나쁜 피를 구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더욱더 근거가 없습니다. 고여 있는 피도 나름대로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몸 안의 피는 계속 혈관을 따라 순환 하면서 산소 및 영양공급, 노폐물 제거 등 생명 유지의 핵심적 기능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주로 외상 등에 의한 모세혈관 등의 파열에 의해 특정 국소부위에 피가 고일 때, 이 피는 제 고유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고여있는 피를 나쁜 피라고 지칭하는데, 이렇게 순환하지 않고 고여 있는 핏덩어리.. 2020. 1. 4. [건강/의학] 콧등에 파스를 바르면 비염에 좋다? 콧등에 파스를 바르면 비염에 좋다? 콧물이 나올 때 콧등에 파스를 붙이면 콧물이 멈춘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콧물의 원인을 잘 가려내어 그 질환에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인터넷의 각종 건강상담 코너를 보면 여러 가지 건강상식과 나름대로의 비방에 대해 많은 것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최근 콧물이 나는 경우 콧등에 파스를 붙여 콧물을 줄이는 것이 하나의 민간요법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러 인터넷 건강 사이트의 건강상식코너에서 읽고 꽤 의아하게 생각하던 중 외래로 방문하는 환자들의 질문이 증가되어 파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처방되는 소염진통제에 환자들이 소화불량과 헛배가 부르는 등의 소화기계통의 부작용을 호소하고 주사제제나 경구제제에.. 2020. 1. 4. [생활/위생] 신발속 숯 넣으면 발냄새 없애 신발속 숯 넣으면 발냄새 없애 한여름 낮에 바깥을 돌아다니다가 들어와서 신발을 벗어 놓으면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숯을 사용하면 좋다. 숯은 악취를 없애주는 천연 탈취제이며 동시에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까지 갖고 있어 신발 속에 넣어두면 발냄새가 말끔히 없어지게 된다. 신발장 속에 숯을 넣어두어도 퀴퀴한 냄새가 없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020. 1. 4. [음식/상식] 아웃백(OutBack)이란? 아웃백(OutBack)이란? 1980년대말, 미국에서 크로커다일 던디 영화가 히트하여 호주붐이 일어났고, 미국인들에게 호주가 동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호주 컨셉의 레스토랑을 만들게 되었고, 이름을 가장 호주스럽고 풍성한 대자연의 느낌이 살아나는 "아웃백"이라 정하게 되었습니다. OUTBACK이란 호주식 영어로 ‘오지(奧地)’ 란 뜻으로 캥거루, 부메랑, 코알라 등 호주의 야생 자연을 레스토랑 인테리어의 배경으로 하는 편안하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가 리서치하는 레스토랑 고객 만족도에서 매년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는 OUTBACK STEAKHOUSE는 푸짐한 양과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통해 매일 새로운 감동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아웃백은 스테이.. 2020. 1. 1. 부부관계 개선 방법 부부관계 개선 방법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하면서 먼저 댓가없이 해주면 분위기가 현재의 딜레마를 깨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됩니다. 근데 보통 이걸 못하죠 왜냐면 지 자존심과 지가 상대에게 먼저 해주는걸 싫어하고 댓가까지 바라거든요. 그래서 보편적인 초보부부들 삶이 딱 님네 집안과 같은 겁니다. 그래서 남자 입장에선 "그래도 저 여자가 나 믿고 나한테 시집왔는데 내가 품어줘야지!" 라고 여자를 이끌어야 되고 여자는 "저 남자가 내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저렇게 나가서 돈 벌고 본인 자유 다 버리고 고생을 할까 밥이라도 잘 차려줘야지"라는 식으로 서로 접근을 해야 이게 시너지 효과가 팍!하면서 오르는 겁니다. 대부분 부부사이가 안 좋은 집안 가보면 항상 시작과 과정이 똑 같습니다. 해주면 서로 손해보고 있다는.. 2019. 12. 27. [생활/상식] 귀여울때 깨물고 싶은 이유 귀여울때 깨물고 싶은 이유 Q:귀여우면 왜 깨물어주고 싶을까요? A:동물의 본능적인 행동이다. 인간이 동물로서 하는 본능적인 행동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식사, 잠 등과 같은 것이다. 귀여워 깨물거나 안아주고 싶은 것은 인간의 호르몬 분비에 의한 기본적인 본능이 최대한 절제된 상태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깨물어주고 싶다는 표현은 먹는 본능과 관련지어 나타난다. 주위의 애완동물이 자식을 핥는 행동을 보이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2019. 12. 27.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