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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기 기계125

세차 상식, 자동세차기 세차 상식 즐거운 세차방법 포인트 차체가 열을 받아 지나치게 뜨거워 졌거나, 햇빛이 직접 내려 쬐는 곳에서는 세정제가 건조되어 얼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세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하체부위 세차에 사용된 스폰지는 깨끗하게 물로 씻어 낸 후 말려서 다시 사용하는 것이 모래 등으로 인해 차체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차 후에 남은 물기는 자연 건조되기 전에 제거해야 차체의 얼룩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제거 시 사용되는 천은 반드시 부드러운 세차전용 타월을 사용해야 차체의 흠집을 방지할 수 있다. 세차 전에 반드시 창문이 전부 닫혀 있는 가를 확인해 차 내부로 물이 스며들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황사비가 내린 뒤의 세차요령 언제부터인가 매년 4∼5월이 되면 흙먼지 바람이 자동차의 지붕을.. 2016. 12. 17.
기름 20% 절약하는 운전방법 기름 20% 절약하는 운전방법 요즘 유가 인상으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을 넘는 주유소들이 등장하면서 연료절감에 운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료소모를 줄이기 위해 △경제속도를 준수하며 △불필요한 화물을 싣지 말고 △급가속과 급감속을 삼가라는 등의 운전수칙에 새삼 주의를 기울이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운전자들은 이를 이론적인 `공자말씀' 정도로 여기고 지나쳐 버리게 된다. 무엇보다 국내 교통여건이나 운전자들 의식이 이를 어렵게 한다. 고속도로에서 연료를 아끼겠다고 `나홀로' 시속 70㎞ 정도로 달려보자. 주위의 따가운 시선, 항의성 클랙슨 소리, 위협 운전 등에 아랑곳하지 않을 만한 배짱없인 불가능하다. 보다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연료절감 운전방법은 없을까. 기본적인 자동차 메커니즘을 이해.. 2016. 11. 29.
기름 아끼면서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 기름 아끼면서 에어컨 사용하는 방법 고유가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여름은 별로 반가운 계절이 아닙니다. 겨울철에 사용하게 되는 히터는 엔진의 폐열을 활용하면 되지만 여름철 에어컨은 구조상 연료를 더 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켜면 연료가 얼마나 들까요? 리터당 13.5㎞를 달리는 1500㏄ 승용차의 경우 에어컨을 1단으로 켜면 12.1㎞를 달릴 수 있고,4단으로 켜면 11.0㎞밖에 갈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또 보통 2단으로 에어컨을 가동하고 운전하면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았을 때에 비해 연료가 10%쯤 더 소모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더구나 나들이가 많은 여름에 교통 체증으로 인한 공회전까지 감안하면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연료 소모는 훨씬 더 늘어납니다. 당연히 여름철 기름 먹는 .. 2016. 11. 29.
휴대전화 'Anycall'이 매춘을 뜻한다는데 사실인가요? anyCall 단종사유중 하나. 삼성에서 처음에 애니콜을 만들 때 어디서나 잘 터진다는 뜻으로 애니콜이라고 지었죠... 그런데 영어권 나라에 수출을 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anycall이라는 단어에 매춘부를 상징하는 의미가 포함되었기 때문이죠.. 아무때나 전화해라~ 언제든지 달려간다~~ 의미가 통하죠?? 그래서 삼성의 전화기가 우리나라에서는 anycall라 찍혀 나오지만 영어권 나라에서는 그냥 SAMSUNG으로 찍혀 팔립니다...^^ 2016. 11. 10.
추운데 어느정도 시동을 걸고 있어야 따뜻한 바람이 들어올까요 ? 추운데 어느정도 시동을 걸고 있어야 따뜻한 바람이 들어올까요 ?! 찬바람이 들어오는 원인은 히터는 에어컨과는 달리 따뜻해진 냉각수가 지나가는 라디에이터에 바람을 불어 따뜻한 바람을 실내로 불어 넣어주는 원리로 작동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엔진이 덥혀진 후에 히터를 작동시켜야만 히터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언제 틀어야만 되는가? 윈쪽 사진의 냉각수 바늘이 있습니다. 냉각수 바늘이 중간정도왔을때가 엔진이 덥혀진 상태 입니다. 이때 히터를 틀면 따뜻한 바람이 들어오지요 보통은 시동후 약 3~5분정도는 기다리시면 됩니다. 팁하나 실내온도를 빠른 시간내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냉각수 바늘이 중간정도 왔을때 히터를 최고단으로 틀어놓으면 실내온도가 빨리 올라갑니다. 팁둘 차에 타자마자 히터를.. 2016. 11. 10.
오토매틱차량이 수동차량보다 연료가 더 소비되는 이유 오토매틱차량이 수동차량보다 연료가 더 소비되는 이유 요즘 승용차의 대부분이 오토매틱차량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수동기어가 대부분이였는데 좀 더 편리한 기능을 찾는 것이 사람의 속성인지라 앞으로도 오토매틱차량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위에서 흔히 하는 말이 오토매틱의 차량이 수동차량보다 연비가 나쁘다고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과연 연비가 어느 정도 나쁘고 나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비가 어느 정도 나쁜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약 5%~10% 정도 더 소모가 됩니다. 물론 운전습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운전한다는 기준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자동과 수동의 차이는 1년간 약 12만원정도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연비 차이의.. 2016. 11. 10.
스포일러는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에 영향을 미칠까? 스포일러는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에 영향을 미칠까? 요즘은 트렁크리드에 스포일러를 장착한 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 보기에도 좋고 차가 멋있어 보이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옵션으로 정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옵션으로 장착한 스포일러가 혹시 차량 주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고속으로 주행을 하다 보면 차가 들썩 들썩 들어 오르는 느낌, 약간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가벼워지는 느낌을 한번쯤은 경험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공기가 차량 밑부분으로 들어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뒷부분을 공중에 띄우려고 하는 성질 때문이다. 차의 속도가 높아지면 차체 뒷부분에서 발생하는 공기의 와류 현상으로 차체가 떠오르는 성질이 있어,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력이 약해지고 차의 속도가 오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 2016. 11. 1.
[자동차/생활] 에어컨을 켜면 자동차가 힘이 딸릴까? [자동차/생활] 에어컨을 켜면 자동차가 힘이 딸릴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에어컨을 켜면 에어컨 동력장치가 작동되면서 엔진의 힘이 더 필요로 하게 되므로 연료소모가 많아지고 차의 힘이 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운전을 해본 운전자라면 주행 시 에어컨을 사용하면 마치 뒤에서 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데 이것은 에어컨 컴프레서(냉매가스를 고압으로 압축하는 장치)가 작동하여 순간적으로 출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컴프레서라는 동력이 작동하면 자동차는 작은 엔진이 하나 더 움직인다고 보게 되고 이에 에너지 소모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이것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행하려면 오르막길을 오를 때는 잠시 에어컨 버튼을 OFF에 두면 한결 부드럽게 주행할 수가 있으며 연료소모를 줄일 .. 2016. 11. 1.
엔진 배기량이 크면 기름을 많이 소모한다? 엔진 배기량이 크면 기름을 많이 소모한다?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경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부러운 눈으로 보는 운전자들이 많을 것이다. 중.대형차를 운전하는 분들은 요즘같이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도 한번 장거리 운행을 하게 되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할 때가 있다. 이렇듯 배기량이 높은 차일 수록 기름을 많이 먹을까? 다들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번 칼럼에서 정확하게 같은 배기량이라도 기름소모량이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배기량 큰 차가 기름을 많이 먹는다. 이런 뻔한 결론을 두고 설왕설래하는 것이 별 가치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동차는 단순히 엔진의 배기량만으로 연비를 논할 수 없는 미묘한 요소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이런 요소들.. 201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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