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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성과,정책316

[시사] 펌, MB의 말,말,말 인터넷에서 퍼온글 2008년 12월 30일(화) 에 올라온 李대통령 “또 촛불집회 발생하면 당당하게 대처”라는 경향신문에 대한 어떤 네티즌의 글 ▷ 아이들을 위장취업시켰지만, 우리 엄마도 "정직하라"고 유언했고 우리 집 가훈도 '정직'이다. ▷ 죄지은 것이 없다고 하나님 앞에서 맹세했지만, 유죄판결 받아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다. ▷ BBK는 나의 회사이지만, 나는 BBK와 전혀 관련이 없다. ▷ 내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했지만, 젊은이들이 중소기업에 가지 않으려는 것은 잘못이다. ▷ 경제대통령으로서 경제를 잘 알지만, 1년 안에 나라 경제를 폭삭 말아먹었다. ▷ 제2의 IMF는 오지 않지만, 잃어버린 10년 전으로 반드시 되돌아가겠다. ▷ 환율방어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인위적으로 환율조작에 손 대면 안 된.. 2010. 4. 6.
[시사] 패러디 주기도문 [펌] 패러디 주기도문 전능하사 대선과 총선에 압승하신 한나라당을 내가 믿사오며 그 영도자 우리 주 2MB을 믿사오니, 이는 삽질로 잉태하사 친일파 뉴라이트에 나시고, BBK김경준에게 고난을 받으사 수많은 비리혐의로 특검에 소환되시고, 조사 받는지 반나절도 안 돼 범법자 가운데서 무혐의처분을 받으시며, 대통령 권좌에 오르사 전능하신 재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좌파와 빨갱이들을 심판하러 오시리라 투기를 믿사오며 떡값과 차떼기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허위사실 유포 및 범국민 사기를 물 타기 해주시는 것과 투기꾼 들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잘 해먹으실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2010. 4. 6.
[시사]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기획단(President Lee Plan:이하 PLP)'과 재산헌납 2009년 1월 작성된 글임. MB가 재산헌납을 선언한지 1년이 지났지만 재산헌납은 아직 현실로 드러나지 않았다. '설'만 많을 뿐이다. 돈을 벌고 재산을 모으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MB의 과거를 잘 아는 사람들은, "MB가 재산헌납을 제대로 하겠느냐"라는 냉소를 앞세운다.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제한적인 답변만 들려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의문점은 1996년에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기획단(President Lee Plan:이하 PLP)'이란 것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면서부터 시작됐다. 기자는 월간 『말』 2월호 특집의 소재가 '이명박'으로 결정되면서, 이에 대한 보도를 결심했다. "재산의 사회 환원 검토로 인간적 포용력을 보여주자" PLP는 2번.. 2010. 4. 6.
[시사]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2010. 4. 6.
[시사] 그 날이 더 빨리 오기를.... 대한민국을 되 찾을 날 2010. 3. 30.
[시사] 한겨레21 보다가 흥미로운 기사하나 MB의 든든한 지지층,저소득층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의 2월 23일 제748호에 실린 기사에요. 기사내용을 대충 요약해보면요~ 현재 국정운영에 관해 저소득층이 가장 후한 점수를 준다는군요. 이 기사에 월평균 소득별 이명박 정부의 평가에 대한 도표도 있는데요. 월소득이 낮을수록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이 잘했다고 생각하며, 학생 능력위주의 교육정책에 찬성하고, 종부세 축소에 찬성하며, 미네르바구속과 대기업과 신문사의 방송진출에도 찬성하는 비율이 제일 높더군요. 이런 현상에 대해 여러가지 원인분석이 있는데요. 우선 서민의 저소득층의 시각으로 볼때 과거 정권은 민주화와는 별개로 자신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 민생고를 해결해주어서 진보개혁은 소위 나라를 말아먹는 세력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는군요. (어쨋든 박정희는.. 201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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