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 - 과학368 [문화/과학] 아리보리 비누의 탄생 아리보리 비누의 탄생 수많이 많은 화장비누 중에서 독특한 것은 아이보리 비누로서 이 비누는 물에 떠오른다. 이독특한 비누의 개발은 아주 우연하게 발생하였다. 1879년 주의력이 약간 산만한 작업원이 점심시간 중에도 비누 가마의 교반기를 작동시킨 채 방치해 두었기 때문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비누의 거품이 너무 많이 일고 말았다. 제작회사인 프록터 앤드 겜블(P&G)사는 처음에 이것을 전부 버리려고 했으나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제픔으로 만들어 판매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만은 수요자들로부터 이 물에 뜨는 비누를 더 구하고 싶다는 편지가 쇄도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것을 판매촉진의 수단으로 간파한 하리 프록터는 그 즉시 물에 뜨는 이 새로운 비누를 빨래는 물론 목욕에도 쓸 수 있다고 선전했다. 그는 비누덩이.. 2019. 6. 16. [건강/의학] 맥주를 물보다 더 많이 마실수 있는 이유는? 맥주를 물보다 더 많이 마실수 있는 이유는? 맥주는 많이 마시는 사람은 몇천cc도 마실 수있다. 하지만, 물은 그렇게 마시기 힘들다. 이는 맥주와 물은 몸에서 흡수되는 소화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맥주는 많은 양을 마실 수 있지만 물은 맥주만큼 마시는 것이 불가능하다. 물과 맥주를 마셨을 때 위에 이르기가지의 단계에는 차이가 없으나 그 이후 물은 위벽에서 거의 흡수 되지 않고 조금씩 소장과 대장을 따라 내려가면서 장벽을 통해서만 흡수가 되므로 마실수록 배가 부르게 된다. 그러나 맥주는 위에서부터 흡수가 시작되고 맥주에 포함된 이산화탄소가 위벽을 자극해서 소화 작용을 도와 주므로 많은 양을 마실 수 있는 것이다. 출처 : 뉴리더 공통과학(중앙교육진흥연구소) 2019. 6. 16. [자연/과학] 단풍이 더욱 붉게 물들려면 단풍이 더욱 붉게 물들려면.. ★ 붉은 단풍은 잎에서 만들어진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 때문이라는 것은 아래에서 언급을 했다. 그렇다면 예쁜 빨간색으로 잎이 물들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어야 할까. 안토시아닌은 탄수화물이 많을수록 많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탄수화물이 많이 쌓이려면 낮에는 잎이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고, 밤에는 호흡을 적게 해서 이미 만들어 놓은 탄수화물을 조금 소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낮에는 햇볕이 많이 들고 밤에는 시원하면서 밤과 낮의 온도차가 많이 나야한다. 그러므로, 붉은 단풍이 곱고 진하게 들려면 일교차가 크고 햇빛이 많은 날씨가 돼야한다. 2019. 6. 16. [자연/과학] 동물들의 표준 수명 (ex) 동물들의 표준 수명 (ex) 여기에 제시된 자료들은 야생의 상태에서가 아니라 사육장에서 관찰된 결과라고 한다. 그리고, 수치는 최대수명을 의미한다. (++년단위) ☞ 포유류 말 : 62 인도코끼리 : 57 침팬지 : 37 개 : 34 사자 : 29 고양이 : 21 생쥐 : 3 ☞ 파충류 민물거북 : 177 바다거북 : 123 뱀 : 6 ☞ 조류 마코앵무새 : 64 두루미 : 35 비둘기 ; 35 ☞ 어류 철갑상어 : 50 금붕어 : 25 ☞ 곤충류 딱정벌레 : 30 개미 : 15 출처 : 과학동아(1999.11) 2019. 6. 16. [자연/사회] 태양계 행성의 이름이 붙여진 과정 태양계 행성의 이름이 붙여진 과정 수 성 Mercury 수성은 지구 공전 궤도 안쪽에서 공전하는 내행성이어서 해 뜨기 2시간 전과 해 진 후 2시간 사이에만 하늘에 나타난다.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발 빠른 전령의 신 "Hermes" 의 이름을 따서 Mercury 라고 명명했다. 금 성 Venus 금성은 태양과 달을 제외하고 하늘에서 가장 밝은 천체이다. 너무 밝고 아름다워서 미의 여신 아프로지테 즉 'Venus"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해 뜨기 전 3시간과 해 진 후 3시간 사이에 하늘에 나타난다. 금성이 새벽에 보일 때는 점점 밝아지는 하늘에 마지막까지 빛나는 별이라 해서 "샛별", 저녁에 보일 때는 개가 밥을 달라고 짖을 때 빛난다고 해서 "개밥바라기"라 부른다. 화 성 Mars 화성은 맨눈으.. 2019. 6. 16. [의학/과학] 수컷은 왜 암컷보다 빨리 죽을까 수컷은 왜 암컷보다 빨리 죽을까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산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암컷이 수컷보다 오래 사는 편이다. 이러한 수컷과 암컷의 ‘불평등’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기생 생물’ 때문이라는 연구가 최근 나왔다. 영국 스털링대 사라 무어와 케네쓰 윌슨 교수팀은 “기생충, 병원균 등 기생 생물에 의한 감염이 수컷을 빨리 죽게 한다”고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20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355 종류의 포유동물에서 기생 생물 감염과 생존 시기 등을 폭넓게 조사했다. 이 결과 수컷이 암컷보다 기생 생물에 의한 감염이 더 많으며, 이는 수컷의 수명과도 관계가 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결과가 비슷했다. 영국 임페리얼대 이안 오웬스 교수는 “일본, 영국, 미국 등의 .. 2019. 6. 1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