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IT - 과학368

[자연/과학] 고등어등이 푸른이유 고등어등이 푸른이유 정어리, 청어, 꽁치, 고등어 등 계절적으로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물고기들은 등 쪽은 짙은 감청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그러나, 온대 지방의 비교적 따뜻한 바다에 사는 갈치와 같은 물고기는 색깔이 은백색이다. 왜 그럴까? 바다가 푸른색이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면 검푸른 감청색을 띈다. 그러나 바다 속에 들어가 물안경을 끼고 위쪽을 쳐다보면 해면은 햇빛을 받아 은백색으로 반짝인다고 한다. 그렇다면 답은 나온 것이다. 고등어나 꽁치 같이 항상 바다를 헤엄쳐 돌아다니는 물고기들은 등 색깔이 하늘에서 내려다 본 바다 색과 같은 짙은 감청색이기 때문에 물고기를 사냥하는 바다새에게 들키지 않고 몸을 지키기 쉽다. 한편 배 색깔이 밑에서 올려다 본 해면과 같은 은백색이기 때문에 .. 2019. 6. 13.
[자연/과학] 벼락 피하기 벼락 피하기 가끔 신문지상을 통해 골프장에서 벼락을 맞고 사망한 사고가 알려지곤 한다. 다른 곳도 아 닌 골프장에서 번개에 의한 인명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골프장은 평지이거나 낮은 구릉이다. 음전하의 덩어리가 지상으로 내리칠 때는 가장 짧은 경로를 찾 는데 평지에서 골프채를 가진 사람은 일단 번개의 표적이 되기 쉽다. 동시에 전하가 많이 모여 있는 뾰족한 곳(전위차가 큰 곳)을 찾기 때문이다. 번개가 칠 때 가장 안전한 곳은 피뢰침이 있는 건물 내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건물 내 부에서도 주의해야 할 일이 있으며, 더욱이 실외라면 어떻게 몸을 피해야 할지 알아둘 필요 가 있다. 1. 평지나 산 위에서 번개를 만났을 때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우묵한 곳이나 동굴 속으 로 피.. 2019. 6. 13.
[자연/과학] 벌레도 방귀를 뀌나요? 벌레도 방귀를 뀌나요? 동물들이 방귀를뀌는것은내장안에 소화를 도와주는 아주 작은 유기체(박테리아 같은)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박테리아들은 복잡한 먹이 화학물을 단순한 화학 물로 쪼개어 몸에 흡수되도록 도와줍니다. 방귀는 이 과정에서 나 오는거지요, 예를들면 소는대규모천연가스공장입니다. 소는 엄청난 양의 건초나 식물들을 먹어치우는데 이들의 뱃속에는 소화 를 도와주는 작은 유기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는 메탄이 라고 하는 가스를 몸 속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가스를 몸 밖으 로 내보내기 위해서 트림을 하거나 방귀를 뀌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곤충의 내장 속에도 역시 소화를 도와주는 아주 작은 유기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방귀도 뀌게 되지요. 흰개미도 아주 작은 유기체들의 도움으.. 2019. 6. 13.
[자연/과학] 콜라와 달리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 있는 이유는? [자연/과학] 콜라와 달리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 있는 이유는? 콜라와 달리 맥주 거품이 오래 남아 있는 이유는? 거품을 내는 것과 사라지는 것과는 물질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난다. 이러한 질문에 대한 예는 아주 많다. 한두 가지 예를 들어보자. 작은 병에 소금물을 넣은 것과 보통 물을 넣은 것을 동시에 격렬하게 흔들면 흔들고 있는 동안은 똑같이 거품이 생기지만 보통 물쪽은 흔들기를 멈춘 순간 물거품은 이내 사라진다. 그러나 소금물 쪽은 얼마 동안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다. 또 이러한 용액만이 아니라 물 속에 소량의 분말 고체인 얼레짓가루와 밀가루를 작은 병에 같은 양으로 각각 담고 마찬가지 방법으로 흔들어 보면 얼레짓가루 쪽은 금방 없어지지만 밀가루 쪽은 오래 남아있다. 이렇듯 거품을 내는 것과 사라지는 .. 2019. 6. 13.
[건강/의학] 눈에 넣는 안약은 어디로 갈까? 눈에 넣는 안약은 어디로 갈까? 눈물이 나오게 되면 콧물이 질끔질끔 나오게 되는 경우를 경험했을 것이다. 눈에서 코로 이어지는 관이 있는 것이다. 아랫눈꺼풀을 뒤집어 코에 가까운 부분을 잘 보면 작은 구멍이 눈꺼풀위와 아래에 빠끔히 뚫려 있다. 여기에서 눈물이나 안약등이 들어가 콧속으로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세균이 들어가거나 해서 관이 부어 막히면 눈물이 항상 줄줄 흘러나오게 된다. 나이를 먹으면 이렇게 되기 쉽기 때문에 곤란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 2019. 5. 25.
[생활/의학] 상처가 난후 가려워 지는 까닭은? 상처가 난후 가려워 지는 까닭은?? 피부에 생기는 상처의 종류를 먼저 알아볼까요? 넘어지거나 부딪혔 을때 흔히 입게되는 상처는 피부의 겉부분만이 소실되는 경우로 `찰과 상' 이라고 하고 칼에 베이거나 뾰족한 것에 긁혔을때는 피부의 피하조 직까 지 드러나는 경우로 `열상'이라고 합니다. 칼이나 유리조각등이 피부 깊숙이 상처 를 내었을때는 `자상'이라고 하는데 피하조직 속의 근육, 인대, 혈관, 신경 및 내부 장기 등을 손상시켰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험하지요. 질문의 경우는 이에 해당하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찰과상과 열상은 일반적으로 1-2주 내에 잘 치유가 되지만 반흔을 남길 수 있으므 로 특히 주의를 요한다. 치료의 원칙은 완치가 될 때까지 상처 의 감염등 이차적인 합병증을 막는데 있습니다. 참 .. 2019. 5.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