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발자47 [경영/리더십] 내가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 내가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Posted 2012/02/07 12:46 출처: http://i-guacu.com/3012 십여년 가까이 기술 영업직(기술 마케터)을 하다 다른 업종으로 최근 업을 바꾼 사람을 만났다.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멘토이자 선배 기술 영업 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감명 깊었던 격언을 전했다, "내가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는 자세로 영업을 해야 한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뒤에 이어진 이야기였다. 고객사를 만나서 열심히 설명하고 회사로 돌아와 개발자에게 개발 사안을 이야기하면서 개발자들과 많이 싸웠고 참 힘들었다는 것이다. 그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개발자들의 몰이해에도 불구하고 영업 실적을 쌓아왔고 그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답답한 개발자들에 대한 이야기와 답답한.. 2012. 2. 8. [문화/사회] 하드워킹맨 - 일데렐라 취직을 못해서 백수, 그냥 쉬는 백수, 밤낮없이 일하는 직장인, 자영업자. 다양한 사람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살기위해 일하고 있다. 내 주위의 개발자와 영업부서 사람들을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들 열심히 일할 꺼라고 믿는다. 눈에 보이는 면에서 본다면 회사에서 (영업부 직원들은 야근을 많이 안하는 편이라 개발자만 이야기 하자면) 개발자들 몇몇은 낮과 밤 부단히 일을 하고 있다. 즉, 하드워킹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야근수당도 없고 급여를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인센티브를 받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성취감이 높은 환경도 아닌거 같아서 안타깝지만 그들은 책임감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너들은 개발자들의 젊은 패기를 보고 채용을 하곤 한다. 나쁘게 보면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하고 좋게 보면 .. 2012. 1. 6. [개발/컬럼] 개발자가 야근을 하면 회사가 발전할까? 개발자가 야근을 하면 과연 회사가 발전할까요? "개발자가 정한 일정을 회사가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경영자 중에는 정말로 꽉 막힌 사람이 있어서 논리적으로 설득하려고 하면 화를 내고 고성을 질러 잠재우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설득하기에 따라서 개발자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논리로 합리적인 일정의 필요성을 호소합니다. 회사에서 촉박하게 일정을 잡고 개발자를 야근 시키는 이유는 역시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인데 장기적으로 볼 때 촉박한 일정과 개발자의 야근은 회사의 수익을 줄어들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1 경영진/영업팀에서 갑과 상의하여 프로젝트 완료 일정을 결정 2 개발자가 최선을 다해서 정해진 일정에 프로젝트 완료 3 짧은 기간에 프로젝트를 완료해서 회사의 이익이 .. 2011. 5. 19. [개발/컬럼] 프로그래밍, 얼마나 배워야 하나요? [개발/컬럼] 프로그래밍, 얼마나 배워야 하나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컬럼 같아서 올려봅니다. 얼마나 배워야 하나요? | Codeway 2003.12.18 류(ryujt) http://cafe.naver.com/codeway/6 얼마나 배워야 하나요? 가끔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입문과정에 있는 분들에게 받는 질문이다.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 항상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에게로부터 같은 질문을 받는다. 본인이 그러한 것에 대한 권위적인 기준을 남에게 이야기할 만한 자격은 없지만, 나름대로 생각한 기준을 말해보고자 한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들은 본인 자신의 개인적인 기준일 뿐, 그 어떠한 권위적인 해석이나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 않음을 미리 알려둔다. 우선 본인은.. 2011. 5. 18. [개발/컬럼] 소프트웨어는 누가 개발해야 하는가? 소프트웨어는 누가 개발해야 하는가? 김국현(IT평론가) 2006/07/27 소프트웨어는 누가 개발해야 하는가? 세상에 이런 우문이 어디 있느냐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개발자'라 짧게 대답할 것이다. 개발자라는 세 글자에는 외부에서 고용된, 그마저도 몇 단계의 하청을 거쳐, SI 업의 하류 공정을 묵묵히 맡고 있는 젊은이의 초상이 투영된다. 정말 소프트웨어는 그들만의 몫일까? 일견 당연해 보이는 이 상식을 이제는 벗어 버려야 할 때다. 소프트웨어란 '갑'이, 그 중에서도 '현업'이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을'이 개발하고 ‘갑’은 검수를 하는 현재의 안이한 세태로는 기업이 지녀야 할 속도와 유연성은 참 갖추기 힘든 일이다. 요즈음, 기업의 IT 시스템을 짓는 일을 기업의 사옥을 짓는 일에 섣불리 비.. 2011. 1. 4. [IT/컬럼] 이런 IT 회사 가지마라 쌈꼬쪼려소백촌닭 출처 : 인터넷 [IT/컬럼] 이런 IT 회사 가지마라 그냥 주관적인 글입니다. 이런 생각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1. 직원들 얼굴이 어두운 회사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직원들 얼굴이 현재진행상황을 알려준다. 2. 우수인재 확보 X 쓸만한 인재인데도 기존의 임금수준과 직급을 들먹이며 빈둥빈둥 시간을 끈다. 결국엔 갓 대학 졸업한 싸구려 인력만 뽑는 회사다. 좋은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자체를 하지않는 회사다. 이런 회사는 인재을 코딩하는 소모품으로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도 소모품으로 취급될 것이다. 빨리 나와라. 3. 테스트 기간 없는 회사 겁나게 큰 프로젝트인데도 테스트 기간을 전혀 잡지 않는 회사 이론상 제작 기간의 2배를 테스트 기간으로 잡아야 정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2011. 1. 4. [개발/컬럼] SW 개발자의 길,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라! 20일 오전에 MS가 주관하는 ‘2007 데브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한번쯤은 MS의 독점성과 라이선스 정책 등에 대해 불만을 품어봤을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W 개발자들의, MS에 대한, 관심은 어느 행사보다 뜨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기자는 오전 행사 중 한국MS의 최고기술임원인 김명호 박사(혹은 이사, 왠지 모르지만 박사라는 호칭이 더 어울린다)의 기조연설만 듣고 나서 김박사와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는 기조연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SW 개발자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사회적 딜레마를 이야기해 주었다. 아래의 글은 김명호 박사를 통해 들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해 보았다. [明, SW 개발자여 전문인으로 거듭나자!] ZDNet Kore.. 2010. 12. 3. [개발] 대한민국 IT에는 미래가 없다. 그런데 난 즐겁다 인터넷에서 퍼온글 출처 미상 [펌]대한민국 IT에는 미래가 없다. 그런데 난 즐겁다. 사회에 존재하는 이런저런 산업를 크게 둘로 나누어보면 이렇게 나뉜다. 1. 제로섬 산업. 2. 논제로섬 산업. 제로섬 사업은 간단히 증권시장을 연상하면 된다. 누군가 웃는다면 누군가는 우는 체제이다. 새로운 부가가치를 생산해 판매하는 산업이 아니라 기존의 부가가치를 운용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자신에게 이동시키는 산업이다. 때문에 이 산업의 종사자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국가의 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상자안의 빵이 옮겨다닐뿐 빵 자체를 만들어내지는 못하는 것이다. 논제로섬 산업은 반대이다. 이 산업의 목표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생산해 그것을 판매하여 이익을 보는 것이다. 이 업계 종사자의 부는 곧 국가의.. 2010. 10. 20. [개발] 오랫동안? 프로그래머로 남으려면...? 출처 : http://www.phpschool.com/bbs2/inc_view.html?id=13732&code=phorum2&start=&mode=&s_que=&field=&operator=&period= 리사아빠입니다. 프로그램이란것은 컴퓨터가 알아 먹는 말로 일을 하게끔 하는 것에 불과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나 언어라든지 한는 부수적인 지식들이 필요한 것이구요. 저는 인문계열 출신인데도 요즈음에는 프로그램을 할때 인문계열에서 공부를 한 것이 더 도움을 줄때가 많이 있습니다. 거의가 응용이지만 프로그램 언어를 공부할때도 알고리즘도 인문교양지식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하면 할 수록 프로그램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기본지식을 응용하는데에 한계점에 .. 2010. 10. 20.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