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더십135

[경영/리더십] 보고의 비밀 [경영/리더십] 보고의 비밀 보고, 어디까지 어떻게 해야하나 보고는 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보고관계가 곧 상하관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 보고하느냐?' 라는 말은 곧 '누가 상사냐?' 하는 말과 동일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회사에 다녀본 경력직원들조차 보고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잘못된 보고 때문에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와 갈등도 많다. 상사 입장에서는 제때 정확한 보고를 받지 못해 일이 일파만파 커질 때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보고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는 '팩트(fact)'와 판단(judgement)'를 구분하는 것이다. 상사는 부하에게 객관적인 팩트를 원하지, 판단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팩트와 판단이 뒤섞이.. 2016. 3. 19.
[경영/리더십] 연봉 이상으로 중요한 것 김수진 한글과컴퓨터 최고운영책임자(COO)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명상가 라즈니쉬의 말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에겐 성공도 자연스레 따라오게 마련이다. 특히 당장의 결과에 조바심치지 않는 사람에게 성공은 더 크게 다가온다. 한글과컴퓨터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는 김수진(44) 전무. 그는 직장생활에서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했다. 어려운 일에 대한 도전을 즐겼다. 덕분에 경영자로 성장했다. 경영자가 된 지금, 그는 회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가기 위한 기초를 닦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 아르바이트 김 전무는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어머니와 제 자매, 이모에 조카까지 집안에 이대 동문만도 20여명입니다. 하지만 제가 매사에 적극적인 성.. 2016. 1. 19.
[경영/리더십] 모든 사랑엔 조건이 붙는다(?) 모든 사랑엔 조건이 붙는다(?) [고현숙의 경영코칭] 때론 무조건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고현숙 한국코칭센터 부사장 | 06/06/10 5년 전쯤이다.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나의 역할, 나의 사명서를 쓰던 중에 '무조건적인 사랑'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깊게 생각하니 아이들에 대한 나의 사랑이 매우 조건적인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너는 착한 아이니까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 '네가 말 잘 들으면 엄마도 너한테 잘해 준단다.' '공부 열심히 했어? 그렇다면 칭찬 받을 자격이 있지.' 곰곰이 따져 볼수록 내가 아이들에게 조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게 분명하게 보였다. "네가 사랑 받을 만하다는 걸 입증한다면, 나는 사랑을 주겠다." 와…! 이것이야말로 조건의 극치 아닌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 .. 2015. 11. 6.
[경영/리더십] 전문경영자와 오너경영자의 차이점을 아세요 전문경영자와 오너경영자의 차이점을 아세요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오너에 의한 경영과 전문경영자에 의한 경영, 어느 것이 더 좋은 방법이냐는 질문에 한 마디로 답하기는 매우 어렵다. 선진국의 경우에도 전문경영자에 의해 모든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너경영의 가장 큰 장점은 권한 집중에 의한 빠른 의사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도상국과 같이 기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우에는 기업의 대응 또한 신속해야 한다. 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대응 보다는 동물적인 감각과 직관력에 의한 의사 결정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 그래서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기업을 키우는 경우를 보면 대체적으로 그 창업자는 타고난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서 의사결정을.. 2015. 10. 20.
[경영/리더십] 위 아래에 낀 중간관리자 위아래에 낀 중간관리자, 어떻게 할 것인가 직장생활 인간관계 중간관리자가 안고 있는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첨단화, 전문화된 직장 내에서 현장과 행정을 모두 담당하면서 부서장의 부하이자 실무자의 상급자로서 미묘한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은 대부분의 직장에서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다. 직무규정이 명확히 매뉴얼화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실제의 현장에서 그것을 칼로 두부 자르듯 가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부서장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권한이 위임된 것인지, 실무자에게 어디까지 일을 시킬 수 있는 지는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다. 바로 역할의 모호성이다. 위아래에 끼어서 받는 스트레스는 실로 형용이 불가능할 정도다. 부여받은 역할은 부서장의 대리, 그와 동등한 지위이지만 실제로는 .. 2015. 7. 17.
[경영/리더십] 웨이터의 법칙 웨이터의 법칙 식당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절대로 비즈니스 파트너로 고르지 말라 전세계 수많은 CEO들이 비즈니스 비법으로 삼은 웨이터 법칙 "웨이터나 부하 직원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상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과는 가급적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 게 원칙이에요." 브렌다 반스, 의류업체 CEO "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것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저는 그와 즉각 거래를 시작했죠" 데이브 골드, IT업체 CEO 당신에게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빌 스완슨 CEO /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신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많지만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2015. 7. 8.
[경영/리더십] 직장서 행복과 일 두마리 토끼 잡는 법 직장서 행복과 일 두마리 토끼 잡는 법 그림출처: http://www.flickr.com/people/wizm0 소스(The Source) 지는 인사관리 전문기관인 아이오프너와 함께 본지 독자들이 직장에서 느끼는 행복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개인이 직장에서 느끼는 행복도를 파악하도록 하는 조사를 마련했으며, 아래 기사와 더불어 자신의 직장 내 행복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직장세계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지난 2년여 간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국가별 생산성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임금 압력 완화로 생산성이 소폭 오른 한편, 영국의 경우 고용이 늘었음에도 생산성은 하락하여 프랑스와 독일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남아프리카 공화국의 .. 2015. 7. 2.
[경영/리더십] 역량모델의 이해 역량평가, 역량강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역량강화를 위한 역량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자. 역량모델의 이해 역량은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해 요구되는 행위를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으키게 하는 개인적 특성입니다. 다음은 기본(Generic) Competency로써 고위공무원단과 특허청, 외교부등 각 기관별 역량모델도 18개의 Competency에 거의 포함됩니다. 내용을 숙지해 놓는다면 역량평가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15. 6. 23.
[경영/리더십] 부하 직원이 따르는 좋은 상사 부하 직원이 따르는 좋은 상사 공병호씨가 보내주는 메일의 내용임.책의 핵심 내용을 전해 주어 큰 도움이 됨 ----------------------------------------------------------------------- #1. 숫자가 아니라 사람을 관리하라. 기존의 비즈니스 사고방식에 따르면 수치를 세세히 분석하고 그래프로 만든 다음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고 어디까지 도달해야 하는지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사람을 관리해야 한다.어떤 평가 척도를 이용하든, 더 높은 수치를 달성하는 유일한 방법은 부하 직원 개개인의 실적을 향상시키는 것뿐이다. #2. 부하 직원 개개인에 맞추어 관리 스타일을 조율하라. ‘통합인재관리’라는 말이 유행처럼 쓰이지만 사실 여러.. 2015. 6.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