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영,리더십, 성과관리250 [경영/리더십] 오너(Owner)와 전문 경영인의 차이 오너(Owner)와 전문 경영인의 차이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이사 사장(CEO)은 두가지 부류로 나뉜다. 한 부류는 자신이 최대 지분을 가진 오너 사장이고 또 다른 부류는 지분을 갖지 않은 고용 사장,즉 전문경영인이다. 고용 사장은 속칭 일본말로 '야도이 사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얼마전 한 지인이 오너 사장과 고용 사장의 차이점에 대해 들려준 얘기는 가슴속에 오래 남을 듯하다. 지인에 따르면 오랜 세월 세무분야에서 공무원으로 일해온 한 인물이 어느 날 오너가 있는 회사의 사장으로 스카웃돼 갔고 한다. 사장으로 변신하고 조직을 이끌게 된 그는 그야말로 눈코뜰 새 없었다.새 업무 자체에 대한 흥미도 있었고.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고 밤늦게 들어가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수면 부족을 겪었다. .. 2015. 10. 20. [경영/리더십] 전문경영자와 오너경영자의 차이점을 아세요 전문경영자와 오너경영자의 차이점을 아세요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오너에 의한 경영과 전문경영자에 의한 경영, 어느 것이 더 좋은 방법이냐는 질문에 한 마디로 답하기는 매우 어렵다. 선진국의 경우에도 전문경영자에 의해 모든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너경영의 가장 큰 장점은 권한 집중에 의한 빠른 의사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개발도상국과 같이 기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경우에는 기업의 대응 또한 신속해야 한다. 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대응 보다는 동물적인 감각과 직관력에 의한 의사 결정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 그래서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기업을 키우는 경우를 보면 대체적으로 그 창업자는 타고난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서 의사결정을.. 2015. 10. 20. [경영/리더십] 직장인 90% “나쁜 상사 탓에 퇴직 생각해봤다” 직장인 90% “나쁜 상사 탓에 퇴직 생각해봤다” 잡코리아·중앙SUNDAY 직장인 1505명 설문 - 2015.10.11 “상향 평가가 있어 대놓고 폭언하는 경우는 요즘 드물다. 하지만 전후 상황 설명 없이 일을 시킨 후 결과물을 가져가면 ‘이 게 아니다. 이 정도 일도 제대로 못하느냐’고 비꼰다. 그렇게 비슷한 일을 서너 차례 반복시킨다. 본인도 잘 모르니 이것저것 시켜보는 거다. 마지막엔 파워포인트 형식까지 문제 삼는다. 어쩔 수 없이 하지만 화날 때가 많다.”(대기업 40대 차장) 중앙SUNDAY는 최근 취업 컨설팅업체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직장인(1505명)에게 ‘나쁜 상사’에 대한 속마음을 알아 봤다. 술자리 뒷담화로 스트레스 해소 어떤 상사가 나쁜 상사인가. 응답자들은 ‘책임.. 2015. 10. 19. [경영/리더십] 나쁜 상사 지수, ‘BBQ’로 보는 기업의 조직문화 기업을 위협하는 ‘나쁜 상사’ - 나쁜 상사 지수, ‘BBQ’로 보는 기업의 조직문화 - – 본 글은 Christine Porath(미조지타운대 경영학 부교수)가 The New york times(’15.6.19)지에 기고한 칼럼(‘No Time to Be Nice at Work’)과 연구논문 등에서 발췌하여작성한 글입니다. – 기업이재화나 서비스를잘 만들고,잘 팔기위해서는 만들고,파는 ‘인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인재’들이효과적으로 활동할수 있는환경이 ‘조직문화’ 입니다.10여년 전부터세계적인 기업들의최고경영자들은 이 ‘조직문화’라는 것이 기업의 현재와 미래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력과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고, 바람직한조직문화를 만들기위해 많은자원을 투입했습니다.그 과정에서바람직한 조직.. 2015. 10. 19. [경영/리더십] 웨이터의 법칙 웨이터의 법칙 지인의 됨됨이를 알고자 할 때. 이 사람이 어떤 류의 사람인지 알고자 할 때. 이 사람이 지위, 재력, 권력, 권위에 다라 사람을 무시하고 판단하는 사람인지 판단할 때... 웨이터의 법칙이 CEO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웨이터의법칙 #CEO의평가 #그사람의품격 2015. 10. 7. [경영/리더십] 소통의 극대화 - 긍정적 피드백 소통의 극대화 - 긍정적 피드백 상사인 관리자 또는 리더와 직원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풀어가는 방법중에는커뮤니케이션, 즉 직원과의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 그 좋은 예를 여기서 적고자 한다. 현장의 이야기 어떤 회사에서 5년간 공장장으로 재직한 톰은 첫 번째 성과평가를 앞두고 있었다. 나는 톰의 상사이자 대표이사인 앤드류의 요청으로 톰의 성과평가를 돕게 되었다. 평가를 위해 톰과 앤드류가 직접 만나기 전, 내가 톰을 따로 만나 그의 자체 평가서를 살펴봤다. 앤드류는 톰에 대한 평가서를 미리 만들지 않고 있다가 내가 회의를 위해 도착할 무렵 막 작성을 마쳤다. 톰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긴 했지만 앤드류의 평가서를 미리 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몇 분만 미뤄 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검토를 마친 뒤 미안하지만 약간의.. 2015. 10. 4. [경영/리더십] 직장에서의 올바른 호칭 직장에서의 올바른 호칭 상사에 대한 호칭 먼저 정리해볼까요? 사를 직접 대할 경우 직급 뒤에 ‘님’을 붙여 칭합니다. ‘사장님’, ‘부장님’, ‘과장님’처럼 말이죠. 외부 사람에게 상사를 말할 때에는 ‘O사장께서’, ‘O부장께서’등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동료에 대한 호칭은 간단합니다. 같은 직급이라도 본인보다 연장자인 경우 직급 뒤에 ‘님’자를 붙여 지칭하고, 동년배나 연하일 경우 일반적으로 직급으로 칭하거나 ‘OO씨’로 부르면 됩니다. 직급이 동등한 입사 선배의 경우 ‘OO선배님’으로 부르는 것이 예의입니다. 부하직원에 대한 호칭 시 친근감이나 권위의식 등으로 반말을 하는 것은 삼가 해야 하며, 부하직원이 본인보다 연장일 경우 그에 맞는 예우를 갖추어야 합니다. 다음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호칭에.. 2015. 9. 14. [경영/리더십]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안 되는 이유 1위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안 되는 이유 1위는?출처: 잡코리아 얼마 전 잡코리아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60.9%의 직장인이 직장 내 직원들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고 응답했는데요. 많은 직장인들은 왜 직장 내 소통이 원할하지 않다고 생각했을까요?직장 내 소통이 원할하지 않은 이유로 절반에 가까운 직장인들이 수직적인 조직문화(48.1%)를 1위로 꼽았습니다. 그 외에 서로의 의견을 잘 이야기 하지 않아서(27.0%), 팀 내 혹인 사내 이슈가 잘 공유되지 않아서(14.1%) 등의 항목이 뒤를 이었는데요.기업별 형태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직장인중 직장 내에서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63.1% 비율로 가장 많았으며, 대기업(60.5%), 공기업(.. 2015. 9. 3. [경영/리더십] 직장인이 콕~ 찍은 `이런 후배 신입사원 뽑고 싶다` 직장인이 콕~ 찍은 `이런 후배 신입사원 뽑고 싶다` 안녕하세요~! 취준생 지킴이 희야입니다 :) 최근 여러 곳에서 최종 합격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는데요, 첫 출근하기 이전까지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실 거예요! 그전에 회사에 입사하면 가장 유의해야 될 사항은 무엇인지, 또한 직장인들이 원하는 신입사원은 어떠한지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 5명 중 4명이 '뽑고 싶은 후배 신입사원의 요건' 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실제 많은 직장인들이 눈치가 빠른, 즉 업무센스가 있는 직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와 같이 업무 센스(빠른 눈치)가 있는 후배 사원을 뽑고 싶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예의 범절을 잘 지키는(인사를 .. 2015. 7. 2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 반응형